기계식
비욘드
총 3권완결
4.4(166)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
마츠유키 나나 외 1명
리체
4.3(3)
——너랑 만나서 다행이야. 두 번 있는 일은 세 번 있게 마련이다?! 인생은 삼세 번―?! 온천에서 헤어졌을 터인 영감 요정이 다시 미와 앞에 나타났다. 아무래도 미와의 동기인 초절정 꽃미남 하시즈메에게 진짜로 빠진 모양이다. 미와가 하시즈메와 접촉하는 걸 싫어하는 와타세와 싸우고, 제멋대로인 영감은 질리지도 않고 미와에게 들러붙는 바람에 사태는 복잡해진다. 그러는 와중에도 와타세는 3일에 한 번, 성교를 강요당하는 미와를 위해 울적한 감정을
소장 3,500원
4.2(13)
음마에게 씌었다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뛰어넘어, 부하인 와타세와 연인이 된 미와. 그러나 이 무슨 조화인지 영감 요정이 컴백! 이번엔 다른 사람한테도 모습이 보인다고?! 서로 뜻이 안 맞는 와타세와 영감 때문에 골치가 썩는 와중, 미와는 다시금 남자를 끌어당기는 몸이 되고 만다. 반응하기 시작한 동료들, 그리고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소문이 자자한 제2 연구실 실장 시노자와의 표적이 되고 만 미와&영감. 질투와 걱정으로 제정신이 아닌 와타세는 과
4.3(49)
어느 날 미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키 10cm 정도의 영감처럼 생긴 생물. 자신을 요정이라 칭하는 영감은 3일 이내에 남자와 성교하지 않으면 미와가 죽는다고 말하는데……. 요정? 음마? 어, 어느 쪽이야? 그것보다 나보고 남자한테 안기라고?! 그것도 장내 사정이 필수라고?! 미와는 영감의 말을 실없는 농담이라고 여기며 완전히 무시했지만, 정기를 빼앗긴 탓에 몸이 안 좋아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부하인 와타세에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몸이 뜨거워지는
김귤
블루코드
총 2권완결
3.9(159)
현대 배경 초능력 판타지! “거 되게 비싸게 구시네, 침 좀 얻자는데.” “우웁?!” 뻗대던 겸익의 양 볼이 붙잡혔다. 그대로 돌진하듯 밀어붙이는 몽현 때문에 뒤로 밀린 겸익의 몸이 소파에 푹 파묻혔다. 인식하기 힘든 일의 연속이었다. 자신의 입술에서 추릅거리는 소리가 날 때마다 겸익의 얼굴은 점점 더 새하얗게 탈색되었다. ‡줄거리‡ 타인의 꿈에 접속하여 진실을 엿보는 능력자 몽현은 어느 날 강간 폭행 사건으로 인해 또 다른 능력자 겸익을 만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