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단
웨일노블
총 2권완결
4.7(1,430)
※ 본 도서는 동일 작가의 전작 <섹시 산타 카리스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 <섹시 산타 카리스마>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고요한 밤, 사악한 밤>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크리스마스,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구원, 키잡물, 인외존재, 외국인, 코믹/개그물, 사건물, 3인칭시점 산타공, 미남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상처공, 절륜공, 존댓말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소조금
러스트
총 4권완결
4.8(1,461)
연을 끊은 아버지의 부고로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곽재권. 그를 기다리는 건 터무니없는 유언과 어린 오메가, 신의수였다.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있는 곽재권에게 유산과 함께 제게 맡겨진 신의수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한데…. “저는 죽은 사람을 봐요. 그것들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곽재권 씨를 떠나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저랑 같이 가요, 그러니까.” 신의수는 곽재권이 가장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끝없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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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
B&M
총 5권완결
4.5(614)
-1부- 고아원 원장은 우리의 신이었다. 어느 날 나는 신을 죽이고 터에 불을 질렀다. 단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그 일을 아직도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뒤 기묘한 것들을 보고, 이상한 일들을 겪기 시작했다. “형, 기억을 얼마나 맹신하고 있어요?” “뭐?” “형이 맹신하고 있는 어떤 기억이 전부 왜곡된 것이라면 어떨 것 같아요?” 어릴 적 고아원에서 돌봐 주었던 남자, 하재연이 나타나 물었다. 내 기억은 얼마나 완전하냐고. “재연 씨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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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랫
텐시안
4.3(1,032)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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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곽팔
이색
4.6(113)
국립 연구소에 들어온 외계 생명체 unknown 1004(에인젤). 연구원 이한수는 그를 연구하는 중책을 맡는다. 그 와중에 과거의 외계 생명체 연구 일지가 발견되고, 해부 실험 찬성 연구원들이 사망했음이 드러난다. 에인젤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였는데. 하지만 그는 한수의 동거인이자 짝사랑 대상인 준열의 몸에 들어가거나 연구실에서 탈출하는 등 한수에게 아찔한 관심을 표한다. 상상도 못 했던 모습으로 나타난 에인젤. 한수는 결국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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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밍크
총 6권완결
4.2(2,180)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어느 날 세계 곳곳에 열리기 시작한 게이트, 그리고 게이트에서 나오는 몬스터. S급 헌터 지한서(공)는 운 스탯만 높은 이도영(수)의 특수능력에 덜컥 걸리고 만다. [마나를 속박 당하셨습니다. 회복을 위해서는 마스터의 손에 접촉해야 합니다.] 일상을 침범한 비일상속에서 이도영에게 코 꿰인 지한서의 생존을 향한 연애기. “다른 녀석도 이렇게 홀렸어?” “내, 내가 뭘…….” “나 쳐다봐. 이렇게 야해빠진 눈으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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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페이즈
4.5(427)
어느 날 세상이 무너졌다. 재난, 엉망이 된 도시,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괴물. “걱정 마세요. 잠들어도 계속 옆에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풀숲에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저 괴물들, 밤의 주민들로 탈바꿈되었다. 그 난장판 속에서 그가 손을 내밀었다. 이 다정함은... 뭘까? 때때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이 발끝부터 스멀스멀 타고 올라왔다. 그만큼 의지가 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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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바람
총 3권완결
4.0(43)
열등감이란 감정은 어디서부터 오는 걸까. 얻을 수 없는 것을 향한 무의미하고도 추한 감정의 기원을 바로 안다면 그것을 물리칠 수 있으려나. 분명한 것은 나 자신보다 잘난 인간은 어디에나 있고, 평생 혼자 지내지 않는 이상은 피할 수 없는 감정이란 것이다. “만약 이대로 영영 깨어나지 않는 거면, 차라리 나한테 주면 안 될까?” 그러니 소꿉친구가 의식불명으로 누워 있어도 이런 말이나 할 수 있는 거겠지. 화목한 가정도, 유복한 환경도, 너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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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모
고렘팩토리
4.3(89)
[현대물, 동양풍, 원나잇, 미인공, 츤데레공, 헌신공,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까칠수] 자는 도중 갑자기 바지가 벗겨지더니, 도깨비방망이 같은 무언가가 백동수의 엉덩이를 뚫고 들어와 마구 찧어 댄다. ‘크다. 세다. 아름답다!’ 아픔으로 시작한 고통은 점차 희열이 되고… 몸을 돌려 상대를 보았을 때, 거기엔 아무도 없고 시커먼 것이 구물거리고 있다. ‘귀접?’ 소름이 돋는 것도 잠시, 다시금 시작된 쾌감에 백동수는 모든 걸 내맡겨 버린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한시원(pshaw)
이클립스
3.9(27)
*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오컬트, 차원이동물, 동거/배우자, 애증, 다정공, 강공, 까칠공, 집착공, 후회공, 절륜공, 순정공, 평범수, 단정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잔잔물, 3인칭시점 * 본 도서에는 개인지 출간본에서 일부 수정·추가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본 도서는 연작으로 발간될 예정이나 커플링이 다르며, 각 편에 완결성이 있으므로 시리즈를 모두 보지 않아도 내용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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