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쑥떡
노블리
총 1권
5.0(1)
스토킹에 아웃팅까지 했던 전남친을 피해 겨우 이사한 건우. 알고 보니 그곳은 사람을 싫어하는 도깨비, 도가비의 터였는데…. [내 집에서 당장 나가!] 악몽에서 벗어날 방법은 단 하나, 내기에서 이기는 것! 건우가 될 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외친 내기 주제는 바로…! “페, 펠라요! 도가비 님께서 제 펠라에 싸지 않고 버티시면 이기는 겁니다!” 과연 건우는 순진한(?) 도깨비와의 내기에서 이기고 그의 ‘색시’가 될 수 있을까?
소장 1,080원전권 소장 1,080원(10%)1,200원
진9
피아체
총 3권완결
4.3(20)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및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속 이미지와 실재하는 장소 및 기관은 관련이 없습니다. 그 외 다소 폭력적인(범죄, 가정폭력 묘사 등) 요소로 인한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어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마을의 용한 무당이었던 남범헌의 어머니가 말하길, “네 연이 아주 먼 곳에 있어.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이어져서 네가 보자마자 알아볼 거야. 그 사람이 네 사람이니까 팔자 고치고 싶으면 꽉 잡아라. 걔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이쪼꼬
총 5권완결
4.6(44)
세상이 망했다. 사람들이 미쳐서 느닷없이 같은 사람을 공격하고 물어뜯기 시작했다. 그렇게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진 지 3년이 흘렀다. 여느 때처럼 놈들을 처리하기 위해 작전에 나섰던 사윤은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에 소란이 발생한 곳으로 향했다가 제정신이 아닌 듯한 군인을 발견하게 된다. “뭐… 하는 거지?” 그는 뭐가 문제인진 알 수 없어도 손바닥으로 제 귀를 퍽퍽 내리치고 있었다. “…머리에 살짝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 사윤이 황망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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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령
블룸
총 88화
4.9(2,630)
<1부> 무당집 손자라고 무속 신앙을 믿으란 법은 없다. 박수 친구도 만신 할머니도 존중하지만 오컬트는 불신하던 평범한 대학생, 권이현은……. “권이현이면 돼. 다른 건 필요 없어.” 어느 날, 재앙을 깨워버렸다. 그저 신이라고 높여 부를 수밖에 없는 거대한 재앙을. 다행인지 불행인지, 재앙신은 권이현을 미친 듯이 귀애했다. 생채기 하나라도 났다간 전부 다 죽여버릴 기세로. 그런데 권이현은 누가 죽는 꼴 보고 편히 발 뻗고 잘 자신이 없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총 79화
5.0(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체레네
문라이트북스
총 132화완결
4.9(3,010)
** 본 도서는 강압적이고 일방적인 관계를 비롯해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읍내에 있는 마트에서 일하던 평범한 청년인 이유건은 직장에서 우연히 뱀술을 얻어먹게 된다. 그 이후로 거대한 검은 뱀이 나오는 악몽을 꾸고, 귀신들에게도 시달리기 시작한다. 끝내 귀접까지 당하게 되자 무당을 찾아가게 되고, 무당에게서 ‘물로 둘러싸인 곳으로 돌아가라.’라는 말을 듣게 된다. 유건은 17년 전 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믕글
툰플러스
4.5(14)
돈만 밝히는 사기꾼 무당 김자민. 어느 날 대박을 꿈꾸며 돈 많아 보이는 한 남자에게 사기를 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인간이 아닌 존재였고, 자민은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절체절명에 순간 목숨 대신 몸을 바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긴 구했는데 그 이후 자꾸 이상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공포에 질린 것도 잠시 귀신이 눈에 보이는 것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는데. 돈에 미친 자와 몸에 미친 자의 얼렁뚱땅 퇴마기. 그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맨살
총 7권완결
4.9(82)
*본 작품은 허구의 사건, 지명, 인명 등을 다룬 가상 종교와 가상 세계임을 알려 드립니다. 저 앞, 여운이 넓고 기다란 바위에 앉아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당황한 산하는 도망치듯 저도 모르게 몸을 돌렸다. 그 순간 여운의 머리카락이 은빛으로 흩날렸다. 돌아서던 산하의 몸이 그대로 굳었다. “라진아!” “응?” 세상은 가끔 꿈꾸지 않은 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게 천년을 넘게 인간으로 버텨온 산하가 터득한 삶의 다른 장면이었다. 그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백각기린
시크노블
4.8(786)
*19세기 후반 영국을 배경으로 삼은 창작물로, 시대적 배경을 제외한 세부 사건과 등장인물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가정폭력, 유혈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십 년 전 작고한 어머니에게서 온 작은 희망. ‘에레보스 호텔’의 특별 회원권 상속. 자신의 꿈에 등장하는 괴물을 그리고 싶었던 제스는 부푼 마음을 품은 채 호텔로 들어선다. [일몰 후에는 반드시 창문의 커튼을 치셔야 합니다. 창밖을 보거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5(2)
루시우스 멜비언은 지극히 평범한 신부였다. 어느 날 마을을 위해 신께 기도하던 중 신의 부름을 받았다며 나타난 천사와 덜컥 계약을 맺게 된다. 그 이후 천사의 힘 덕분인지 승승장구하여 점점 높은 지위로 올라간다. 감회가 새로워진 루시우스가 천사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낸 순간, 그간 꿍꿍이를 숨기던 천사 벨리알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소장 1,500원
벤라
비올렛
4.5(295)
신체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신종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마비시키는 건 한순간이었다. 감염 사망률은 100%, 대표적 증상인 고열은 눈과 뇌를 녹였고 감염자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재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은 자들이 거짓말처럼 부활했다. 마치 좀비와도 같은 모습을 한 채로. * * * 대학교 종강 파티가 있던 날, 살인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목격한 새진. 남자가 자신도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