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폴트
체리비
총 2권완결
4.5(20)
지랄견 염라와 능구렁이 지장의 좌충우돌 연애 성사기! 툭하면 저승에 들이닥쳐 혼백들을 빼앗아가는 지장에게 빡친 염라. 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염라는 이승에 저승 터미널을 개설해 혼백들을 선취하려 한다. 하지만 라이벌이라 생각한 지장의 관심은 영혼 구제가 아닌, 다른 구멍에 있었는데……. “여기는 왜 따라온 거야.” “바늘 가는 데 실 따라가야죠.” “누가 바늘이고 누가 실인데.” 지장이 한쪽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다른 손가락으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33)
*본 작품은 범죄행위 등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19살이었다. 제이는 내 어머니가 결혼하게 될 남자의 아들이었다. “형이 내 형이 된다고 했을 때 무척 기뻤어요.” “…왜?” “우리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러나 사랑의 크기가 다른 것을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사랑과 동정을 어떻게 헷갈려요.” 그리고 비극은 언제나처럼 평범한 날에 일어난다. *** “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돌체
이클립스
총 5권완결
4.3(916)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800원
Hajin 외 1명
블랑시아
총 3권완결
4.0(4)
오랜 친구 윌포드의 부고 소식을 듣고 LA에서 급히 영국의 글로스터 지방으로 향하는 정수환. 허벅지 페티시가 있는 수환은 열차 안에서 난생 처음 완벽한 이상형의 허벅지를 만나게 된다. 흔들리는 열차에서 우연찮게 그는 남자의 허벅지를 붙잡게 된다. 깜짝 놀라 변명하고자 올려다본 남자의 얼굴은 한마디로 ‘너무 잘생겨서 재수없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남자의 입에서 경멸의 말이 흘러나온다. “요즘 변태는 수법이 진화하는군.” 글로스터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