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루
미열
총 3권완결
4.5(4)
평화롭던 하늘의 일상에 대놓고 수상한 후배 도화가 등장한다. 동시에 하늘은 주위에 일어나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하고. 도화는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필요할 때에 마법처럼 나타나 하늘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준다. “저는 선배가 위험해지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하늘은 그를 의심했다가 받아들였다가 다시 의심하는 걸 반복한다. 하지만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들은 하늘을 속수무책으로 궁지에 몰아 넣는데. 도화만큼은… 믿어도 되는 걸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오믈랫
텐시안
4.3(1,031)
“까딱하면 사기 결혼을 당할 뻔했군요.” “그, 뭐…. 그렇게 거창하게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요즈음에는 대리 오메가를 들이는 추세이니 그렇게 하시는 편이….” 아까 전부터 느껴졌던 기묘한 감각이 찌르르 등골을 타고 올랐다. 집안사람들이 남자에게 묘하게 쩔쩔매는 분위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었다. 엄마와 아빠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잘난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보다 한참 어린 남자를 앞에 두고 좌불안석인 걸 보니 기분이 미묘했다. “그럼
소장 10,220원
김인명
피아체
4.5(1,513)
#동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오해/착각 #애증 #삽질물 #키잡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도련님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체념수 #병약수 #도망수 #머슴수 “배앓이라도 해야 네가 내 생각을 하겠지.” 어린 시절의 사고로 다리를 저는 머슴 ‘각’은 주인댁 큰 도령인 ‘윤강’에게 몇 번의 도움을 받고, 이뤄질 수 없는 연심을 가슴
소장 9,550원
총 7권완결
4.5(1,514)
소장 300원전권 소장 19,100원
총 5권완결
4.3(1,032)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4,600원
구슬윤
더스크(DUSK)
총 90화완결
4.8(225)
어릴 때부터 어린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시설보호아동, 선우주의 유일한 낙은 짝사랑하는 동급생이자 고교 야구의 유망주인 민이준의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다. 벛꽃이 만개한 4월, 여느 때와 다름없던 야구 경기 중. 우주는 귀신이 이준에 대해 경고하는 것을 듣는다. '뛰면 아야할 텐데?' "안 돼!" 그러나 우주의 외침에도 결국 민이준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만다. "진짜 미안해..." "아니 그러니까 너 때문 아니라고..." 계속해서 자책하던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홈키퍼B
4.3(229)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나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너, 그거 알아? 귀신의 질문에 세 번 대답하면 죽는대.” 기연은 그 말을 웃어넘기지만 그날 새벽,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세 번 대답하고 만다. 그리고 시작된 노크 소리. 똑, 똑, 똑- “뭐야……. 이게 대체, 뭔데…….” 기연은 밤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크 소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집안을 살피고, 갑자기 나타난 문을 열게 되는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소장 4,500원
이리냐
비하인드
총 9권완결
4.0(49)
#이공일수 #좀비물 #아포칼립스 #차원이동 #일상물 #사건물 #수시점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소심수 #강단수 #할말은하수 #연상공 #다정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살인마공 #세계관최강자공 #미인공 #능글공 #마이웨이공 #절륜공 #마피아공 #능력자공 “인생 다시 시작하고 싶다….” 친척들의 학대에 못 견뎌 기도한 유하. 벼락을 맞고 기적처럼 새로운 곳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도착한 낯선 세상은 어딘가 이상하다. 그곳은 좀비로 인해 멸망한
소장 2,100원전권 소장 27,900원
여린히읗
M블루
4.1(106)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너, 그거 알아?” 동기가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학교에서 좀비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한다고. 그걸 왜 여기서? 헛소문이겠지 대수롭지 않게 흘려 넘겼는데, 그렇게 생각한 것도 잠시. 거짓말처럼 학교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다. * 유안은 비명이 난무하는 학교에 그대로 갇혀 버리고, 좀비에게 쫓기다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얼굴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900원
범댕댕
4.6(34)
사고는 갑작스러웠다. 전할 중요한 말이 있어 찾아오겠다는 친구는 비가 추척추적 떨어지는 밤, 자동차 후미를 덮친 트럭에 깔려 죽었다. 이후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반년 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반쯤 미쳐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꿈에서 보자 수없이 빌어도 얼굴 한 번 내밀지 않던 친구가 대뜸 전날 꿈에 불쑥 나타났다. 그러곤 망자의 날, 자신의 집 제단에 올려진 본인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달라고
소장 1,8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