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백화점상품권
희우
4.3(15)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약고어 #인외존재 #첫사랑 #재회물 #비틀린순애물 #악귀공 #다정공 #집착공 #짝사랑공 #다정수 #단정수 #평범수 #후회수 -스스로 혀를 끊어 내는 한이 있더라도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을 거야. 사람이 죽어 나간 이후로 귀신 들린 집이라고 소문난 602호. 그곳으로 이사하는 첫날, 소꿉친구가 이사를 도와주러 왔다. 이름은 강은진. 열다섯 살 여름에 나한테 고백한 전적이 있으며, 조금 짓궂은 면이 있긴 하지만 착하
소장 1,300원
총 9권완결
4.6(988)
소장 2,500원전권 소장 34,700원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5(33)
*본 작품은 범죄행위 등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19살이었다. 제이는 내 어머니가 결혼하게 될 남자의 아들이었다. “형이 내 형이 된다고 했을 때 무척 기뻤어요.” “…왜?” “우리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러나 사랑의 크기가 다른 것을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사랑과 동정을 어떻게 헷갈려요.” 그리고 비극은 언제나처럼 평범한 날에 일어난다. *** “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분홍밀크
아가테
3.5(2)
루시우스 멜비언은 지극히 평범한 신부였다. 어느 날 마을을 위해 신께 기도하던 중 신의 부름을 받았다며 나타난 천사와 덜컥 계약을 맺게 된다. 그 이후 천사의 힘 덕분인지 승승장구하여 점점 높은 지위로 올라간다. 감회가 새로워진 루시우스가 천사에게 감사의 뜻을 나타낸 순간, 그간 꿍꿍이를 숨기던 천사 벨리알이 본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소장 1,500원
홈키퍼B
피아체
4.3(22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나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너, 그거 알아? 귀신의 질문에 세 번 대답하면 죽는대.” 기연은 그 말을 웃어넘기지만 그날 새벽,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세 번 대답하고 만다. 그리고 시작된 노크 소리. 똑, 똑, 똑- “뭐야……. 이게 대체, 뭔데…….” 기연은 밤이 되면 어김없이 들려오는 노크 소리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집안을 살피고, 갑자기 나타난 문을 열게 되는데……. 모든 것이 뒤죽박죽인
소장 4,500원
총 3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중임무황태
이색
3.3(23)
공포 게임에 빙의해서 플레이어 1이 된 것 같은데 도와주는 플레이어 2가 뭔가 쎄하다. * * * 친구가 행방불명되면서 반장으로서 그 친구에게 전해줄 게 있어서 찾아갔는데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이 흔하게 도와줄 수 있는 제2 캐릭터인 ‘유원’이었다. 그리고 내 캐릭터는 이름 짓기 귀찮은 나답게 ‘플레이어 1’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왜 나는 게임 안에 있는 ‘이상한 저택’에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래. 네가 유원이라고?” “그래
소장 600원전권 소장 5,600원
푸른나래
젤리빈
3.6(5)
#판타지물 #서양풍 #미스터리 #환생물 #후회 #사제관계 #나이차이 #사건물 #미인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후회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모두에게서 능력을 인정받는 레이브는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명예 교수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후회와 사랑의 상처가 있다. 그를 짝사랑하며 구애하던 세이아가 몬스터와의 전투에 파견되어 전사하면서 그들의 사랑이 이어지지 못한 것이 레이브의 일생 오점이다. 세이아를 그리워하는 그의 앞에 '
소장 1,000원
벨벳골드마인
유페이퍼
4.2(1,019)
[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인간이 아니니 가까이 가지 말거라. 그 땅에는 날짐승조차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저주를 받았단다. 털가진 짐승은 태어나지도 못하거니와 혹여 잘못하여 발을 들여놓아도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되지. 그런 황폐한 습지에
소장 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