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요
텐시안
총 3권완결
4.8(797)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이야기 및 지명/기관/인물 등은 실제와 전혀 관련 없는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한 부부가 무당의 아이라며 괄시받는 고아를 후원하였다. 그들의 품에서 처음으로 일상의 기쁨을 느낀 아이는 행복했다. “임신했어. 넌 정말 복덩이였구나!” 부부가 ‘진짜’ 아이를 갖기 전까지는. 열 달을 꼬박 채우고 태어난 아이는 천사 같았다. 살짝 쌍꺼풀진 눈은 크고 또렷했고, 꼬물거리는 작은 손발은 너무나 귀여웠다. 아직 보이는 게 제대로 없는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첼리아케
비올렛
4.7(761)
*주의: 작품 내 폭력적이고 불쾌할 수 있는 묘사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매일 거듭되는 지옥 같은 꿈. 준성은 무한한 재반복을 거듭하는 로그라이크 게임 같은 망할 세계에 매일 시달리는 중이다. 꿈 속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 발을 들인 지 어느덧 두 달째가 되던 날. “하….” 그의 시선은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틀어두는 인터넷 방송에 꽂혀 있었다. -현재 인한시 일부 지역에서 큰 폭동이 일어나……. 뒤이어. 삐―
소장 13,400원
장바누
녹턴
총 4권완결
4.7(580)
불의의 사고로 이 땅을 떠난지 백년 만에 돌아오는 재앙신, 테오도어. 그는 이 땅에 두고 간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산신을 만나야 하는데. 마침 그의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낸 산신 이호랑. 테오도어는 저가 이 땅에 남겨 두고간 기억을 되찾기 위해 호랑과 계약을 맺고, 호랑은 귀찮은 재앙신을 떨쳐 내기 위해 일을 받아 들인다. "도와주는 것도 내 일이니까." "산신이 하는 일 말인가?" "아니, 부동산 상담." 귀신과 땅에 얽힌 복잡한 사연을 해결하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후추스파클링
BLYNUE 블리뉴
4.5(637)
*외전 권은 19세 이상 이용가이며, 19세 이용가 연재 내용과 동일하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도서는 심령 현상과 퇴마 의식 등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게임빙의물 #설정상소꿉친구공 #가끔쎄하공 #남들에겐다정한척하공 #게임하다말았수 #현실이랑설정거의같수 [플레이어 ‘이재윤’ 님, 늦은 밤의 학교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불친절한 퇴마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재윤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시아
블래스트
4.6(551)
#미스터리/오컬트 #조폭계기업가공 #무당수 “제가 하는 일은……. 강도혁 씨에게 연결된.” 연의 검지와 엄지에 힘이 들어가며 하얀빛이 맺혔다 사라졌다. “악연을 끊어 내는 것입니다.” 강도혁에게 얽힌 악연을 끊기 위해 온 무속단체 「무령」의 무당 연. - “뭘 숨기고 있는 거야.” “아무것도, 윽!” 도혁이 머리카락을 움켜쥔 손아귀에 힘을 주자 연이 짧게 신음을 흘렸다. 통증 때문에 눈썹이 일그러졌지만 여전히 도혁을 향한 눈동자는 한 치의 흔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나니에
더클북컴퍼니
4.5(870)
※ 안내 : [늑대와 석류] 개정 및 외전증보판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개정되었습니다. 기존 개인지에 실린 외전 중 [헛소동]과 [동물원 대소동] 은 [외전 : 태양빛 황금석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년 전, 목숨처럼 떠받들었던 대통령 현명관이 무도한 무리들에게 살해당하자 영험한 젊은 무당 원혜빈은 잔인한 살인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다. 2012년 현재. 복수의 대상이자 현직 대통령인 최욱의
소장 14,350원
꾸밍크
블루코드
4.4(571)
“토끼는 온실로.” ‡줄거리‡ 고고학자 세아는 해커인 친구를 돕다가 우주 기업의 분쟁이 휘말린다. 겹치고 겹친 오해 탓에 결국 우주 대기업 총수인 도제에게 잡혀 그의 온실에 갇히게 되었다. 다행하게도 솔라가 충만한 온실에서 마음껏 광합성을 하게 된 세아는 탈출을 계획하면서도 반쯤은 안온한 생활을 즐기게 된다. 하지만 능력 있는 인재가 노는 꼴을 못 보는 도제는 빈둥거리는 세아에게 여러 가지 임무를 맡기고 결국 그는 원치 않는 일을 잔뜩 하게 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700원
천성호
B&M
4.4(786)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다공일수 #복흑/계략공 #미인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광공 #감금 #초능력 #애증 #배틀호모 #계약 #굴림수 #임신수 #강수 #상처수 #무심수 #피폐물 가문은 예로부터 특유의 강한 결속력과 영향력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다. 그것은 현대에 와서 더욱 강력해졌으나 여전히 가문의 존재를 인지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였다. 가문에서는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졌다. 가문 사람 모두 조금씩은 같은 피를 가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돌체
이클립스
총 5권완결
4.3(916)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0,800원
금천구타자기
비숍
4.5(529)
[재난, 판타지, 생존, 아포칼립스, 공포, 크툴루 신화] ‘그것’은 인간의 이해를 아득히 뛰어넘은 존재였다.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였다. 그렇기에 ‘그것’을 본 사람 대다수는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두루뭉술하게 ‘괴물’ 같은 무언가를, ‘크리처’ 같은 뭔가를 봤다고 설명하는 게 전부였다. ‘그것’에 관해 확신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뿐. ‘그것’을 본 사람은 늦든 빠르든 제정신을 잃는다. “‘그것’을 보고도 잊어버리는
까또로뇽
M블루
4.5(540)
모든 일의 시작은 한 통의 통지서였다. 마물을 잔혹하게 퇴치한단 이유로 시골로 좌천된 수도사 위도 빅쿠르트. 마을에 도착한 첫날, 아무도 찾지 않는 교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던 미남자 갈리와 마주친다. 수상한 기운을 물씬 풍기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분명한데 위도는 어느 순간 홀린 듯이 그를 기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한편, 전대 사제의 사후 처리를 하며 마을의 비밀을 알게 된 위도. 갈리와 함께 마을을 조사해 나갈수록, 그들의 앞에
소장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