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락
비올렛
총 128화
4.9(3,047)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호감을 얻으며 인생의 걸림돌이라곤 없던 ‘서재하’. 어느 날 밤, 집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유기견이 안쓰러워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재하의 옆에 누워 있는 건 강아지가 아닌 나체의 남자……?! “너 뭔데.” “주해현이요.” “아니, 정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시금치파르페
위트북
5.0(1)
*본 작품에는 다공일수, 원홀투스틱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귀신이 나타난대.’ ‘X호선 막차 마지막 칸에 그날따라 이상하게 사람들이 많이 타면 귀신들이 타고 있는 것이니 바로 뒤돌아서 내려라.’ 이는 윤형이 다니던 대학교에서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던 유명한 괴담이었다. 야근 후 퇴근길 지하철 막차, 윤형은 그 괴담 속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은 상황을 맞닥뜨린다. 말도 안 된다고 고개를 젓지만,
소장 900원(10%)1,000원
뿌리S
BLYNUE 블리뉴
총 152화
4.9(2,996)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로맨틱코미디 #감동호러 #성장멜로드라마 #저승사자공 #자아도취공 #속세에빠졌공 #시한부수 #짠내나수 #잔정많수 “설마…… 저승사자세요?” 가난한 살림에 빚 갚으랴 가족 부양하랴 밤낮으로 휴일 없이 성실하게 살아온 이주. 갑작스러운 말기 암 선고도 얼떨떨한데, 예정보다 빠르게 찾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4.8(51)
박현배
시크노블
총 207화완결
5.0(2,895)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환경으로 허구입니다.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습니다. 인간이 죽어 삼도천을 건너면 세 분류로 나뉜다. 하나, 삼차사에게 도달해 생을 판가름 받는 일반 망자. 둘, 현 무사대장 차민혁의 부하가 될 예비 무사로 차출된 자. 단, 인간이었을 때의 직업은 협회에 등록된 정통 퇴마사여야 한다. 셋, 장차 책사와 차사, 혹은 차출될 가능성은 작지만 뛰어난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400원
돈땃쥐
뉴콕
4.8(61)
※작중 비윤리적 소재 등 취향을 타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옷까지 벗은 전직 형사, 강두호. 그런 오명에도 불구하고 남자답게 잘생긴 외모를 앞세워 탐정으로 전향하나,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어디까지나 입만 놀리는 사기꾼에 가깝다. 그러던 어느 날, 두호는 뼛속까지 새겨진 속물적 근성을 버리지 못한 채 보수만 보고 어딘가 찝찝하고 감당 안 되는 의뢰를 덥석 맡게 된다. “…그러니까, ‘어머니의 은혜’
소장 2,700원
로체니콥 Rocheni-cob
총 4권완결
4.5(46)
*도서 1권~3권은 15세 이상 이용가, 4권은 19세 이상 이용가 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948년 미국 뉴욕의 인쇄소 뒷골목에 위치한 후텐버그 탐정 사무소.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그곳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황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남자. 그는 자신이 도둑맞은 것을 찾아 달라 했다. 그가 원하는 건 ‘고스트’. 실재하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 남자 클락의 알 수 없는 설명에 탐정은 의뢰를 거절하지만, 그는 거부할 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두당
잉크어스
4.9(162)
오컬트 전문 블로그 '논 오컬텀'의 하나뿐인 기자 티모시는 지금……. “내가 대박 터뜨려 줄게요.” B급 호러 무비 전문 배우이자, 헐리우드 차세대 총아이자, 각도별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수려한 외모의 보유자이자, 익명 공포 게시판에 사람 손가락 피부를 벗긴다는 '필링맨' 목격담의 주인공인 조나단 맥스타즈를 앞에 두고 고민하고 있었다. 정말 저 미스터리한 인간의 손을 잡아도 되는 걸까? “재미없기만 해.” 비밀로 무장한 (자칭) 티모시의 팬 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500원
총 17화완결
5.0(11)
1948년 미국 뉴욕의 인쇄소 뒷골목에 위치한 후텐버그 탐정 사무소.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그곳에 누군가가 찾아온다. 황금색 눈동자를 한 아름다운 남자. 그는 자신이 도둑맞은 것을 찾아 달라 했다. 그가 원하는 건 ‘고스트’. 실재하진 않지만, 확실히 존재하는 것. 남자 클락의 알 수 없는 설명에 탐정은 의뢰를 거절하지만,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결국 의뢰를 수락케 한다. 다음 날 탐정은 뉴욕을 떠나 버리고, 홀로 남은 탐정 조수 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원
보리수염
총 3권완결
4.9(16)
밤이 태양을 삼키고, 뱀파이어들에게 가족이 무참히 도륙당한 그날 밤 이후. “붉은 눈을 가진 사내를 아십니까?” 혼자가 된 에반은 자신의 동생을 납치해 간 남자를 쫓는 것에 제 인생을 걸었다. 점점 희미해져 가는 단서 속에서 초조해져 가던 에반 앞에 등장한 수상한 사내, 아론 앰브러스는 그래서 더욱 에반에게 유혹적이었으리라. “제 진짜 이름은 에반……, 에반 테일러입니다.” 끝내 에반은 자신을 현실로 이끌어 줄 것만 같은 그의 손을 잡았다. 제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
모노몬
마리벨
4.8(44)
여러 마리의 길고 축축한 뱀이 꾸물거리며 기어 나왔다. 그들은 옷을 타고 올라와 오금을 감고 내 허벅지를 벌렸다. 소리를 죽이고 그들에게 몸을 내맡겼다. “이렇게 부드럽게 말고, 더 세게, 더 아프게…….” 닿아도, 닿아도 간지럽고 애가 탔다. 그리고 괴물은 순식간에 나를 꿰뚫었다. “아윽!” “네가 이렇게 달게 자랄 줄은 상상도 못 했는데.”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사랑에 빠졌어요.” “이런 괴물인데도?” 나는 그를, 괴물을 사랑하는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