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단
필연매니지먼트
3.6(75)
처음부터 끝까지 ‘씬만 있는 소설’ 제목이 없는 판타지 소설을 펼쳤다. 지독한 컨셉충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더니, 목차대로 진행되는 마법서였다. 문제는 그 목차가 야설스럽다. 아주 많이. [목차] 3P BDSM (1) BDSM (2) 모브&벽고 산란&촉수
소장 2,000원
루하랑
너굴스토리
총 2권완결
4.2(211)
#현대물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책빙의 #할리킹 #재회물 #다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후회수 #달달물 #삽질물 #수시점 연인 박도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하고 숨어 버린 이하현은 우연히 헤어진 애인과 같은 이름의 남주인공이 등장하는 로맨스 소설을 접한다. 성은 다르지만 이름이 같아 눈길이 가는 것도 잠시, 여주인공이 겪는 상황이 예전의 자신과 겹쳐 보여 그만 읽던 책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800원
티디
찰떡벨
4.5(384)
“촉수가 저희와 성교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제국 3함대의 제독이었던 로아. 그는 긴 잠에서 깨어나 나무의 열매처럼 촉수에 매달린 자신을 발견한다. 그에 우주적인 존재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탈출을 결심하지만, 촉수가 주는 쾌감에 취해 자신의 신체가 변해 감을 느끼는데…? #판타지물 #인외존재 #촉수물 #조교물 #산란플 #속박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
소장 1,000원
달토끼방앗간
3.6(28)
“다른 놈한테 회가 동한 내 오메가라니 기분 나빠.” TV를 보던 중, 천년 묵은 잉어가 펄떡 뛰는 연예인 랜디의 바지춤을 보게 된 윤수. 여느 때처럼 랜디가 나오는 영상을 보며 홀로 위로를 받고 잠들었는데, 눈을 뜨니 평행 세계였다. 게다가 이쪽 세계 랜디가 알파라며 눈앞에 떡하니 나타나 입술을 집어삼킨다. 도대체 이 얼토당토않은 세계관은 뭐지? 왜 다들 내 엉덩이에 미쳐 돌아가냐고! #오메가버스 #노팅 #차원이동 #평행세계 #알파공 #임신수
불꼬막
해오름하루
4.0(19)
동우는 5년 동안 지고지순하게 남혁만을 바라봐왔다. 하지만 남혁에게 동우는 그저 섹파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좋아한다라……. 난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없는데? 너한테.” 엉망진창으로 실연당한 뒤, 다시 남혁을 마주친 곳은 그의 장례식장. “박남혁……, 나…… 너 보고 싶다…….” *** 남혁은 교통사고를 당한 후 깨어난 병실에서 자신을 청명이라 부르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청명아! 정신이 드니? 아이고!” “청……명?” 그리고 몇 년 전 동
혼새
M블루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달차는밤
텐시안
4.0(144)
분명 평범한 일상이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갔다가, 갑작스러운 휴강으로 도서관에 갔을 뿐이다. 그래, 평소와 달라진 게 있다면 도서관에 갔다는 거 하나뿐이겠지.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내가 5살 꼬마라니! 왜 갑자기 책 속으로 들어오게 된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도 믿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곧 생각이 달라졌다. 이게 꿈이건 아니건, 이왕 책 속에 들어왔다면 내가 이 책 내용을 바꿔볼 수는 없을까? 그 못된 놈
소장 3,800원
에리스
젤리빈
4.1(27)
#현대물 #차원이동 #오해/착각 #SM #인외존재 #원나잇 #코믹/개그물 #삽질물 #능욕공 #무신공 #강공 #평범수 #적극수 #잔망수 #굴림수 심심함을 이기지 못해서 정체불명의 스마트폰 게임을 시작한 인수. 한번 시작하면 중단할 수 없다는 그 게임은 인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시간 정지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야한 행동을 통해서 게임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레벨 2로 업그레이드된 게임 상황과 그에 따라서 더욱
소장 900원(10%)1,000원
하루후에
비올렛
3.9(454)
어느 날 눈 떠보니 판타지 세상 속. 어떻게든 잘 적응해서 현실로 돌아가는 게 아랑의 꿈이다. 그런데 괴물 늑대가 날 따르지 않나, 이번엔 용까지 꼬이고, 기사도 꼬이고 죄다 나한테 다가오는 거지? 나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거지? 가지고 있던 요리 실력을 뽐냈기로서니, 메인이 BL(Bob Life)가 될 뻔했네. 이거 판타지 세계잖아? 장르 헷갈리면 안 된다고? 사랑도 쬐금, 복수는 찔끔! 아랑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자! 아랑의 현 세계
소장 4,750원
또대
연필
3.9(282)
벼락을 맞고 이세계인 '글렌'에 소환된 무혁은 신에게 선택받은 용사였다. 그곳에서 보낸 3년, 광룡을 쓰러뜨리고 귀환하기 직전 무혁은 마지막으로 신관에게 부탁한다. “기억을 지워 주십시오.” 그렇게 그는 평범한 삶을 꿈꿨다. 자신을 쫓아온 이를 까맣게 모른 채. 한편, 원래 세계로 돌아온 무혁은 학교 특강에서 성공한 젊은 사업가 칼레이안과 마주한다. 그리고 무혁을 바라본 채 들끓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칼레이안을 보며, 그는 알 수 없는 기시
소장 4,500원
손이없는K
고렘팩토리
4.3(20)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 소꿉친구, 일상물, 달달물, 대형견공, 울보공, 순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아이돌수, 까칠수] “입 맞춰도 돼?” “해, 해도 돼.” 섭이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다가, 진짜로 뽀뽀해버렸다. 당황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는 하준에게 화가 난 섭은, 그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섭이와 연락이 안 돼서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하준은 제 학교까지 찾아온 섭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대화를 하지만 결국 싸워서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