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
12어클락
5.0(6)
#판타지 #현대물 #차원이동 #마왕수 #인외수 #떡대수 #다정공 #절륜공 천상계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게 된 마왕, 카르덴. 카르덴은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잠시 지옥을 빠져나간다. “다리에 피가 많이 나는데, 일어설 수 있겠어요?” “⋯⋯.” “제 말⋯⋯ 알아듣긴 하는 거죠?” 그렇게 도착한 인간계. 카르덴은 저를 도와주는 낯선 인간을 만나게 되고……. “범진이라고 했나? 잠시 정기 좀 받아 가도록 하지. 잠깐이면 돼.” “……예?” 당장 마
소장 1,000원
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셰라자라
녹턴
3.7(23)
[녹턴T010]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어디서 왔는데?’ ‘조선이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유하. 추악한 사람들의 내면에 둘러싸여 메말라가던 그때, 그 앞에 조선시대 순수 선비가 뚝 하고 떨어졌다? 정신 나간 인간인가 했는데, 이건 진짜배기다. 유하는 엉겁결에 남자를 제 집에 들이지만, 그저 바르기만 한 선비가 영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러나… 아무리 차갑게 대하려 해도 선비의 곧고 바른 태도는 어느새 유하의 마음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