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새알빛
B cafe
3.2(45)
#동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호위무사공 #연하공 #황제수 #다정수 #명랑수 #연상수 #소설빙의 #달달물 #잔잔물 눈을 떠 보니 누나가 쓴 소설 속에 들어온 지운. 하필이면 방탕하고 음란한 '단류왕'이 되었다. 속이 검은 승상은 계속 치근덕거리고, 자신의 호위무사인 연겸은 냉랭한 태도를 보인다. 누나의 소설대로라면 단류왕은 호위무사의 반역으로 비참하게 죽게 될 운명이다. 하지만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 지운은 이야기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