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선
위트북
5.0(1)
자신이 보던 네임버스 기반 소설에 빙의한 우연. 이 기회에 최애인 ‘유한’을 만나 그와 연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어느 날, 우연의 목에 다른 사람의 네임이 새겨지게 되는데…. * “…그래서 뭐가 심했다는 거야?” “아, 그냥 첫 만남 때 무작정 달려들었던 거 말이야.” 우연은 벌써 끝난 키스에 아쉬움을 삼키고 웅얼거렸다. “그래서 말이야 한아, 우리 이렇게 끝낼 건 아니지?” 나 하고 싶어. 우연이 유혹하듯 유한의 귓가에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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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
12어클락
5.0(6)
#판타지 #현대물 #차원이동 #마왕수 #인외수 #떡대수 #다정공 #절륜공 천상계의 기습으로 치명상을 입게 된 마왕, 카르덴. 카르덴은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서 잠시 지옥을 빠져나간다. “다리에 피가 많이 나는데, 일어설 수 있겠어요?” “⋯⋯.” “제 말⋯⋯ 알아듣긴 하는 거죠?” 그렇게 도착한 인간계. 카르덴은 저를 도와주는 낯선 인간을 만나게 되고……. “범진이라고 했나? 잠시 정기 좀 받아 가도록 하지. 잠깐이면 돼.” “……예?” 당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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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오리
네온하우스
2.3(3)
“널 죽인 건 미안해.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나고 그래서, 내가 경황이 없었어. 그리고 퀘스트였어. 또 널 잡으면 ……” “좋은 게 나왔지. 내 몸을 가르고 쓰러뜨리면 내가 모은 보물 상자에서 금화고 뱉고 말이지. 아직 내 검이나 목걸이를 가져간 놈은 없지만.” “그건 그렇……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게임이라서…” 샤에르가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히죽 웃었다. 다시 혀를 내빼고 뺨을 길고 진하게 핥자, 호수가 몸을 들썩이며 의자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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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청
찰떡벨
3.3(3)
[헌백의 바지 안에 손을 넣어, 그의 물건을 확인하라.]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조유는 어느 날 [고대 딜도]라는 성인 게임에 빙의되고, 게임에서 나가려면 기원식을 올려 풍요신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한데 함께 기원식을 치르는 동료가 ‘기원 도구’라며 양방향 딜도를 꺼내 드는데…? #도구플 #원격플 #야외플 #기떡전떡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다.
석삭
더로맨틱
3.0(5)
천계의 왕을 모셔야 하는 월야족 무월. 인간의 몸을 빌려 천세국의 왕 휘제를 모셔야 하나, 하필이면 원수의 아들 서아현의 몸에 깃들게 되었다. “폐하, 폐하께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 여전히 대답 없는 황제에게 아현은 고개를 똑바로 들고 보이지 않는 발 뒤의 그와 눈을 마주치려 하였다. “저는 폐하와 몸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병조 판서?” “예, 폐하.” 아현의 말에 그제야 관심이 생기는 듯 황제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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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SNACK-B
3.6(30)
※본 소설에는 욕설 및 모브간(촉수),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면접 날 지각을 면하기 위해 서두르다 트럭에 치인 종한.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 앞에 뜬 상태창에 당황한다. 상태창을 통해 말을 건 것은 색욕의 열쇠지기라는 이름의 69번 세계의 관리자. 색욕의 열쇠지기는 죽을 뻔한 종한을 자신이 관리하는 세계로 데려왔으며 두 가지 부탁을 들어주면 종한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한다. 제안
아스파라거스튀김
노리밋
4.1(27)
#동양풍 #무협물 #빙의 #신분차이 #강공 #능욕공 #미남공 #순정공 #절륜공 #집착공 #굴림수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수시점 #고수위 평화롭고 무해하게(?) 산적질을 하고 있던 하린은 어느 날 갑자기 쳐들어온 사천당가의 무인들에 의해 산채가 토벌되며 죽었다. 그러나 눈을 떠보니 사천당가 은월대의 대주, 벽하월의 몸에 빙의되어 있었는데…. 이름 높은 고수의 몸에 빙의되어 기뻐한 것도 잠시, 알고 보니 이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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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컴
총 2권완결
4.4(122)
#고수위 #더티토크 #인외공 #절륜공 #차원이동자수 #떡대수 #임신(?)수 성실하게 군에 복무하던 어느 날. 동준은 돌연 다른 세계로 떨어졌다. 숨쉬기조차 힘든 극악무도한 기후 속에서 결국, 정신을 잃고 눈을 떴을 때 동준에 눈에 들어온 건 거구의 남자였다. 그리고. “내 신부가 되어 줘.” 동준은 같은 사내임에도 그에게 청혼을 받고. “알집이 생긴 것 같아.” “알…… 집?” “그래, 알집.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기관 말이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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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복어
땅콩사탕
3.7(7)
#빙의 #차원이동 #성좌물 #서양물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사랑꾼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얼빠수 #코믹/개그물 BL을 즐겨보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휴재된 작품을 읽다 수상한 시스템 메시지와 함께 빙의가 되어버렸다. 당시 소설을 보던 경험으로 빙의를 거절했으나, 이에 오류가 발생하여 주요 등장인물에 빙의한 것이 아니라. 그의 신체 일부에 빙의하며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된다. 무려 메인수의 뒷구멍인 매직
흑사자
4.6(37)
#시대물 #서양풍 #추리 #미스터리 #친구>연인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다정공 #호구공 #절륜공 #미남수 #적극수 #연기수 #능력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계략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빙의물 #전문직물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수도에 천재 탐정 서벌린 홀즈가 나타났다. 해외 파병을 마치고 돌아온 군의관 딕 존슨은 자지가 계속 발기 중으로, 막상 삽입은 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상태. 신문 광고를 보고 간 면접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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