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삭
더로맨틱
3.0(5)
천계의 왕을 모셔야 하는 월야족 무월. 인간의 몸을 빌려 천세국의 왕 휘제를 모셔야 하나, 하필이면 원수의 아들 서아현의 몸에 깃들게 되었다. “폐하, 폐하께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 여전히 대답 없는 황제에게 아현은 고개를 똑바로 들고 보이지 않는 발 뒤의 그와 눈을 마주치려 하였다. “저는 폐하와 몸과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습니다.” “병조 판서?” “예, 폐하.” 아현의 말에 그제야 관심이 생기는 듯 황제가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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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디
찰떡벨
4.5(384)
“촉수가 저희와 성교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제국 3함대의 제독이었던 로아. 그는 긴 잠에서 깨어나 나무의 열매처럼 촉수에 매달린 자신을 발견한다. 그에 우주적인 존재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탈출을 결심하지만, 촉수가 주는 쾌감에 취해 자신의 신체가 변해 감을 느끼는데…? #판타지물 #인외존재 #촉수물 #조교물 #산란플 #속박플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고수위를 지향하는 단편 BL 브랜드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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