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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4(92)
“저는 당신을 모실 시종, 테오입니다.” 악룡을 물리치고 제국과 세계를 구한 이계의 용사 이안.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오랫동안 잠들었다 깨어난 그에게 시종을 자처하는 테오가 나타난다. 멸망한 제국과 천공이 세웠다는 공국. 그리고 없어진 기억. 모든 것이 낯설지만, 이안은 새로운 삶에 서서히 적응해 간다. “테오, 네가 보는 천공은 어떤 사람이야? 넌 직접 만나 본 적 있잖아.”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천공께서는 절대로 영웅님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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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3.8(113)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유일하게 붙은 길드에 입사 안 하면 몸 팔려고?” 전의 생에서 엮였던 인물과 엮이지 않는 게 좋을 거라 생각했다. 쓰레기 같은 애인, 산더미처럼 쌓인 빚. 자신이 죽은 뒤로 5년의 시간이 지나 있었고, 새로운 몸이 그리 좋은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유일한 동아줄은 전의 생에서의 자신이 차린 길드뿐이었다. “……입사할 건데요.” 새로운 몸에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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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2(173)
7년. 7년이었다. 내가 현실도 등진 채 가상현실 게임 속 캐릭터, 테오에게 빠져 살았던 게. “안 돼! 이럴 수는 없어!” 그런데 7년 짝사랑의 결말이 내 최애의 허망한 죽음이라니! 로그아웃 후 테오의 이름만 부르며 폭풍 오열과 함께 병나발을 불고 기절하듯 잠들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빛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형제님.” 나의 사랑스러운 테오가 생생하게 살아서 내 앞에서 웃고 있었다. 그리고 눈앞에서 번쩍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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