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니앤
시크노블
4.8(618)
언젠가 봤던 좀비 영화 속으로 빙의하게 된 기현. “씨발, 뭐야? 왜 이래?” 징그러운 좀비들도 무서워 죽겠는데, 더 환장하겠는 것은 죽을 때마다 마치 게임이 리셋 되는 것처럼 19시 21분으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와, 너 나 존나 사랑하나 보네. 역시 내 스토커 맞네.” 심지어 주인공 중 한 명인 영화배우, 유민호의 스토커로 빙의한 상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변인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빌딩 안에서 탈출할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소장 3,750원
고감실
이색
총 6권완결
3.9(24)
화제의 BL 애니메이션 '클래스' 속 서브캐에 빙의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무려 메인공에게 사랑받는 주인수를 괴롭혔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는 인물, 윤태호로 말이다. 녀석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 적당히 거리를 두려 하지만 원래 몸의 주인이 저지른 짓들이 있어 쉽지가 않다. 심지어 메인공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주인수까지 제게 이상하게 구는데……. "혹시, 이중인격이야?" 그저 비틀린 것을 바로잡으려 했을 뿐인데, 이상한 오해까지 받게 된 데다 점점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6,700원
총 2권완결
4.8(621)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500원
총 149화완결
4.6(3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600원
카호야스
M블루
총 5권완결
4.6(119)
「미친 소리 같겠지만, 나는 매일 밤 게임에 빙의하고 있다.」 한 치의 거짓도 없는 발언인데도 이토록 미친 소리 같을 수가 없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이 게임에서 엔딩을 보지 못하면 나는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절대로. * “저기…….” “꺼져!” 말을 꺼내기도 전에 거대하고 단단한 무엇인가가 내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건… 삽이다. “말은 좀 듣고 쳐라, 이 새끼야…….” 마지막 힘을 쥐어 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700원
이주웅
페로체
4.6(574)
※본 작품은 사지절단, 자살, 자해, 고문, 방화 등 트리거 및 범죄 소재가 존재합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2시 12분에 출발하는 울진행 버스를 타면 반드시 그곳에 가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LIFT’라고 부른다.” 어느 날 울진행 버스를 탄 13명의 사람은 터널을 지난 후, 기이한 세계에 떨어지게 된다. 처음부터 엉터리인 규칙을 시험했다가 사람이 괴물이 되는 걸 보고, 남은 12명의 사람은 진지하게 탈출에 임하게 된다. 그러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아그발치
글로번
총 3권완결
3.9(69)
[플레이어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기존 데이터에 저장된 이름이 있어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이 불가합니다.] [변경이 불가합니다.] [기존 데이터로 게임을 실행하시겠습니까?] [Y 예 N 아니오] [WHO IS ?게임이 시작됩니다.] . .. . 중고로 구한 게임에 빙의된 제우는 차차차라는 이상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된다. 그러나 정해진 인물들 외에는 '차차차'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는 세계 속에서, 게임과 현실의 구분이 점점 힘들어지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푸른나비
뮤즈앤북스
3.9(13)
세상에서 제일 다정하고 아름다운 나의 남편 은채령. 알파가 모든 권력을 가진 이 세계에 그는 나에게 축복이자 행운이었다. 폭력적이고 독선적인 다른 알파와는 전혀 다른 남자 은채령. 나의 사랑, 나의 낭군. 나날이 행복이고 기쁨이었던 오메가 정태이의 앞에 대학 시절 선배인 연시우가 나타났다. 그의 입에서 흘러나온 충격적인 진실. “정말로 나 기억 안 나? 정태이.” 숨겨진 진실. 가려진 음모. 은채령 그가 악마일까, 정태이인 내가 악마일까 아니면
치율
총 215화완결
4.7(6,804)
통칭 예쓰(예쁜 쓰레기).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에 있다는 소문이 도는 답도 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라 쓰레기는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해 주는 이야기. 여기까지면 좋은데, 와중에 의도치 않게 조련당해 가는 주위. 낙천주의 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200원
꼬리잡기
페르마타
4.2(207)
*해당 도서의 내용 중 강제, 폭력, 트라우마 표현 등이 있으므로 구매시 주의 바랍니다. 키워드 : 현대물, 게임물, 사건물, 성장물, 추리/스릴러, 서브공있음, 차원이동/영혼바뀜, 외국인, 전문직물, 게임물, 다정공, 사랑꾼공, 능력공, 평범수, 다정수 평소 공포 영화는 조금도 보지 못하는 심약한 심장의 주인공인 재훈은 1인칭 공포 게임 <좀비 그리고 구원>을 시작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빛나는 외모는 물론이고 발군의 실력까지 갖춘 주인공,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쟌비
3.9(58)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서호. 서호는 ‘악마’라 불리는 아이, 리이를 돌보는 조건으로 낯선 저택에서 머물게 된다. 리이는 오히려 저택 사람들을 ‘괴물’이라 부르며 서호에게 의지하기 시작하고, 그 사이에서 서호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지 갈등하는데……. 「네가 말하는 괴물이 뭔지, 난 잘 모르겠어. 내 눈엔 너도, 다른 사람들도 전부 사람으로 보이는데. 바깥에선 널 악마라고 부르고, 넌 그 사람들을 괴물이라고 해. ……그럼 나는 악마일까, 아니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