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르
미열
총 5권완결
4.5(433)
* 4권 〈외전〉은 연재분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 외전입니다. 연희산은 그 이름대로 찬란하게 빛났다. 그는 천자마저도 우롱하는 자였다. 그래, 황제까지도. 〈선평군왕께 저를 바치겠습니다.〉 하면 이 몸에서 눈뜬 건 그런 악귀에게 내린 천벌일까? “짐이 내는 수수께끼를 맞히면 너를 살려 주고 품계를 내리겠다.” 하늘 아래 두려울 것 없는 군왕에서 제 손으로 세운 황제 연제묵의 한낱 실성한 후궁이 된 신세. 어째선지 저를 기꺼워하는 연제묵의 장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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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블릿
총 2권완결
4.7(184)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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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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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리
B&M
3.9(132)
차원이동물, 치유물, 사막제국물, 복수물, 사이다물, 강공, 다정공, 드래곤의후예공, 황태자공, 절륜공, 다정수, 귀염수, 신의사자수, 순수수, 환골탈태수 [1권] 자다모닐의 날, 축복받은 아이가 셀포드의 품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이의 손길에 생명이 발하고 발길이 향하는 곳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선택하는 곳은 곧 안식처가 될 것이니. 내 아이의 의지에 따라 거두어 간 빛이 다시 세상을 비추리라. 신탁의 날에 나타난 두 명의 신의 사자. 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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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요미북스
총 3권완결
4.5(7,207)
*키워드 동양 시대물/ 궁중물/ 궁중암투물/ 황제공/ 미인공/ 평범수/ 호구수/ 상약국에서 직장으로 근무하던 온수영. 황제 이선우의 분노를 산 진왕이 사형을 당하게 되자, 그에게 사약을 올리며 한순간의 동정으로 목이 잘리는 끔찍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수 있도록 마비산을 몰래 건네준다.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순간 도와준 온수영에게 감동한 진왕은 은혜를 갚겠다고 장담하며 동시에 황제에게는 저주를 퍼풋고 참수를 당한다. 다음날 아침 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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