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니앤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8(629)
언젠가 봤던 좀비 영화 속으로 빙의하게 된 기현. “씨발, 뭐야? 왜 이래?” 징그러운 좀비들도 무서워 죽겠는데, 더 환장하겠는 것은 죽을 때마다 마치 게임이 리셋 되는 것처럼 19시 21분으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이다. “……와, 너 나 존나 사랑하나 보네. 역시 내 스토커 맞네.” 심지어 주인공 중 한 명인 영화배우, 유민호의 스토커로 빙의한 상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변인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빌딩 안에서 탈출할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500원
시아
블래스트
4.3(32)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오니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Dragotea mea……. 사랑하는 나의 연인이여, 그대만은 언제나 환한 빛 안에 머물러 주기를…… 비록 밤보다 짙은 어둠이 그대를 탐할지라도. 하얀 꽃잎이 흐드러지던 봄, 꽃보다도 아름다울 예정이었던 약혼녀는 피로 붉게 물든 채 발견됐다. 그리고 약혼식까지 10시간도 남지 않았던 그날 밤, 나는 그 남자, 밤보다 더 어두운 머리카락, 달빛보다 창백해 보이는 이질적인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