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차웅
덕녘
총 2권완결
4.9(12)
[수인물 / 순정파 울보 연하공X상처 극복 미남 연상수] “형을 찾고 싶어서 왔어요.” 먼 옛날 검은 고양이로서 살았던 수혁. 그는 전생의 은인, 이영을 만나기 위해 인간으로 환생한다. 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아픈 기억을 안은 이영은 수혁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겨우 키스 한 번으로 의미 부여하는 사람은 별로겠지.’ “계속 선후배 사이로만 지내길 바라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는 이제 그러기 싫어요.” 변함없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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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상품권
희우
4.2(75)
#동양풍 #시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금단의관계 #신분차이 #나이차이 #구원 #전생/환생 #첫사랑 #재회물 #계약 #시리어스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냉혈공 #집착공 #광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대사형은 내 목숨을 지키다 죽었고, 나는 대사형의 시신을 지키다 죽었다.- 정파의 후기지수 중 제일로 손꼽히는 매화산파 제일검 윤청화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그의 사제, 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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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티피
여름의BL
4.8(215)
※해당 소설의 배경과 주 설정 및 지명은 허구이며, 실제 민속신앙과도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키워드 #시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나이차이 #신분차이 #동거/배우자 #미남공 #무심공->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인외공 #유난하공 #수한정다정공 #책임있공 #미인수 #단정수 #헌신수 #상처수 #공물이었수 #객이었수 #백설공수 마음을 잘못 써서 받은 벌이었다. 길고 가혹한 가뭄에 허덕이던 산 아래 마을 사람들은 나라에서 손꼽는 영산, 주악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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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냥
마담드디키
4.0(2)
일개 소시민인 오든은 어느 날 갑자기 환한 빛과 함께 자신을 찾아온 대천사 우리엘을 보고 당황스러워한다. 게다가 그가 많이 보고 싶었다던 우리엘이 오든은 전혀 기억나지 않는데. “내가 천사랑 인간은 안 된다고 했지.” “그, 그런 거 아니라니까요!” “허어? 감히 인간 주제에 천사에게 고함을 질렀어?” “근데 천사랑 인간은 왜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타락한 인간을 심판하는 천사다. 내가 제일 혐오하는 게 바로 인간이라는 소리지.” 인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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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K
툰플러스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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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루
미열
4.0(26)
"어차피 그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이 될 겁니다. 저 역시 말이죠." 귀족가의 장남으로 환생한 로이스는 어린 나이에 전생의 기억을 되찾고, 이 세상이 판타지 소설 속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내 자신의 조국 에두아트 제국이 향후 전쟁으로 멸망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고, 망국의 귀족이 되지 않고 가족과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전쟁 패배의 원인이 될 황자의 교사가 되어 황자를 직접 교육하고 미래를 바꾸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직접 만나 본 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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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딜
M블루
3.6(43)
선천적인 마나결핍증을 앓고 있는 바이센의 몸에 빙의한 강백호. 그는 아카데미에 입학한 후, 자신의 고통을 씻은 듯이 사라지게 만드는 향기를 가진 차르와 만난다. 그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강력한 향이 더욱 강해져 온몸에 깊게 베일 것만 같았다. “혹시 향수, 같은 거 뿌리셨습니까?” 말도 안 되는 소리인 것을 알았다. 향수 따위가 이런 향을 낼 수 없었다. “나라도 괜찮으면 언제든 도와줄 수 있으니깐, 도와 달라 해도 괜찮아.” 자신이라도 괜찮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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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WET노블
4.4(108)
지상 요괴들의 낙원, 후암객잔(後巖客棧). 도깨비가 오래전 잃은 반려의 환생을 기다리며 만든 곳. 도깨비는 신부와 같은 운명을 가진 아이들을 거둔 채 수백 수천 년을 기다리고 있다. “받고 싶은 선물을 말씀드리러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와 재회한다. 강심연을 무사히 지난 선비가 저승도 잘 버티고 다시 태어났다. “……하고 싶어요.” 벅차오르는 심정을 감추느라 어려운 줄도 모르고 손여욱은 어여쁘게 웃고 있었다. 새색시처럼 수줍게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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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블래스트
4.3(32)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이오니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Dragotea mea……. 사랑하는 나의 연인이여, 그대만은 언제나 환한 빛 안에 머물러 주기를…… 비록 밤보다 짙은 어둠이 그대를 탐할지라도. 하얀 꽃잎이 흐드러지던 봄, 꽃보다도 아름다울 예정이었던 약혼녀는 피로 붉게 물든 채 발견됐다. 그리고 약혼식까지 10시간도 남지 않았던 그날 밤, 나는 그 남자, 밤보다 더 어두운 머리카락, 달빛보다 창백해 보이는 이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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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데일리북스
4.4(202)
#몇백년을참았공 #공한정피폐공 #나이롱공 #퇴사희망공 #수만보면세우공 #욕정의파블로프개공 #입덕부정기공 #내알바아니수 #말로혼쭐내수 #눈뜨고코베였수 #나도모르게굴렀수 #안돼요돼요수 #오피스 #개그,코믹BL #현대물 #환생물 #절륜공 #능글공 #헌신공 #사랑꾼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미인수 #연하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사내연애 #애절물 #쌍방삽질물 조부가 병조 판서로 지내는 민가의 장남, 모두가 알아주는 한량 민유담은 ‘신의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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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기
피아체
4.2(102)
“성은 병, 이름은 아리. 병아리.” 크리스마스에 플라워 카페 ‘In The Forest’에서 일을 하던 문지운은 아기고양이 한 마리를 만나게 된다. 까만 털, 금색의 눈, 눈부시게 아름다운 고양이에게 ‘아리’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오갈 데 없는 이 작은 생명체를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한다. 사실 ‘아리’는 평범한 고양이가 아니었다. 지운이 잠든 사이 슬그머니 침대 위로 올라온 고양이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다. 잠결에 쓰다듬은 고양이에게서는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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