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달
FAINT 페인트
총 6권완결
4.8(83)
※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 및 조연 커플의 이야기를 다루는 챕터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삶을 마감하려고 들어갔던 숲에서 5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백여우를 깨워버렸다. 선우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들러붙는 백여우. “분명히 언뜻 풍기는 향이….” 군침이 돌 것 같은 먹음직스러운 향이 났다가 착각이었던 것처럼 사라져. 이게 감질나서 못 견디겠거든. 지금 먹자니 아쉽고 잘 익히면…. 선우는 수시로 맛있는 냄새에 취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우라기
총 3권완결
4.8(42)
* 본 작품은 현대사회를 배경으로 하는 가상세계관이므로 참조 부탁드립니다. * [떠돌이검사공 X 저주걸렸수] 저주로 인해서 일출 후에는 시계로, 일몰 후에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는 편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지내다 자신에게 저주를 건 ‘피의 주인’을 찾으면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그러던 중 시계 상태인 편월은 우연히 떠돌이 검사 서휼의 손에 주워지고, 사람이라는 걸 들키는데……. “앞으로 누가 물어보면 그냥 애인이라고 말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블랙마인드
비욘드
총 158화완결
4.9(3,103)
개복치로 환생했다. 평생 골골거리다 죽었는데 다시 태어나니 이번에도 개복치란다. “스트레스에만 취약한 게 아니라고?” […….] “뭐? 모든 시답잖은 이유로 뒈질 수 있는 개복치?” […….] 신은 그래도 완전히 뒈지는 건 아니라며 위로했다. 그게 말이냐 개복치냐 분개하다 화병으로 또 죽었다. 바닥에 뻗어 이를 갈았다. X발. 내가 더러워서라도 꼭 건강한 개복치가 되고 만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500원
뚱이뚱이s
크루비
총 4권완결
4.4(111)
*본 작품은 가상의 동양풍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복수를꿈꾸는무림고수공 X 무림고수를꿈꾸는병약한도련님수] 휘는 누군가 자신을 차도로 민 기억을 마지막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관에 누워 있던 모용세가의 병약한 도련님 ‘모용휘’의 몸에서 눈을 뜬다. “…설마 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관이었다. 휘는 손을 뻗어 위쪽을 힘껏 밀었다. 머리를 심하게 다쳐 죽은 탓인지 기억이 조각조각 금이 간 채 아무것도 떠오르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박티피
여름의BL
총 2권완결
4.8(216)
※해당 소설의 배경과 주 설정 및 지명은 허구이며, 실제 민속신앙과도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키워드 #시대물 #판타지물 #인외존재 #나이차이 #신분차이 #동거/배우자 #미남공 #무심공->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인외공 #유난하공 #수한정다정공 #책임있공 #미인수 #단정수 #헌신수 #상처수 #공물이었수 #객이었수 #백설공수 마음을 잘못 써서 받은 벌이었다. 길고 가혹한 가뭄에 허덕이던 산 아래 마을 사람들은 나라에서 손꼽는 영산, 주악산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500원
seawolf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7(2,723)
*<최애 빙의가 너무해! (외전: 어떤 멍청한 신)>은 서브공 시점의 세계관과 과거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의바른대형견공 #순정짝사랑공 #순종적이공 #동정공 #여장수 #빙의?했수 #반전있수 내가 빙의한 최애가 여장남자였다!? 유일하게 읽은 로판 소설의 서브여주이자 최애 캐릭터 일리야 황녀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일리야가 남자라고?! 게다가 원래 몸 주인의 기억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상태로 몸의 주인이 짝사랑하던 상대로 추측되는 원작의
소장 2,200원전권 소장 23,600원
2RE
피아체
4.9(543)
여름밤 다시 시작되는- 밤이 들려준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염라대왕의 명으로 지상을 돌보는 용신 희림. 이번에도 복잡해 보이는 일을 떠안게 되는데……. *** “너도 그랬어?” “뭘?”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웠어?” 글쎄, 추락의 순간은 찰나였고 그 이후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었더라면, 연려가 빗속에서 내 빈껍데기를 만지며 우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나는 지옥의 불길 속을 기어서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었을 것이다. …
소장 1,100원전권 소장 17,300원
피사
페로체
4.6(115)
친구도 가족도 없이 가진 것이라곤 빚뿐인 고성하. 그는 어느 날 새벽 납치를 당한다. “사채업자예요?” “더 악독한 사람.” 제 손에 칼이 쥐여지는 것에 성하는 죽음을 예감하지만 그 칼이 향한 곳은 백잔별의 심장이었다. “날 죽여 줄 사람을 찾아다녔어.” “…….” “그리고 그게 너야.” 그렇게 말하는 그의 눈이 왜 슬퍼 보였는지. 어떻게 칼에 찔려도 죽지 않는 것인지. 고성하는 백잔별이 궁금해지고. “은근슬쩍 끌어안은 거 봐줄 테니까, 이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3.2(25)
눈을 떴을 때. 나는 나체인 채로 웬 남자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다. "으, 으아아아악!" 뭐야? 누구야? 외, 외국인? 아니, 그보다 왜 벗은 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불 밑에서 부스럭거리며 또 다른 남자가 기어나왔다. 어질어질한 정신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가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젯밤엔 끝내줬다구요?" '뭐가?!'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으으... 으아아아아악!"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나서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100원
총 160화완결
4.9(3,21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민온
카멜리아
4.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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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