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마담드디키
총 3권완결
4.4(5)
자신을 노리는 연쇄살인범을 쫓아 탈영까지 감수하며 한국에 들어온 영국의 능력자이자 ‘소서러’라 불리는 사계. 그는 살인범의 뒤를 밟던 중 한국의 미등록 능력자 ‘도사들’에게 덜미를 잡히고 만다. “재밌을 것 같다고. 감시. 앞으로 잘 부탁해.” 특히 자신에게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떨어질 줄 모르는 고요가 귀찮기만 하다. 나한테 이렇게까지 진심일 일이야? 점점 스트레스를 받는 동시에 억지로 누른 마력이 말썽이라 끔찍한 두통과 불면에 시달리는 사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다솜이
비터애플
총 4권완결
4.6(189)
* 주요 인물의 사망을 포함하여 폭력적 묘사가 있습니다. * 공이 아닌 다른 사람과 수의 성행위 묘사가 있습니다. *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틴달로스의 사냥개’에서 모티브를 얻어 썼습니다. 작중 내용은 크툴루 신화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평범한 인간들과 섞여 살아가며 시간의 질서를 거스른 시간 여행자를 사냥하는 ‘사냥개’, 다프니스와 클로드. 인간과 신의 중간자적 존재인 그들은 함께하는 동안 점점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연인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희랑화랑
피아체
4.2(53)
“저 구멍과 베레노크 님의 진짜 구멍은 연결돼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자위죠.” 차기 황제에게만 주어진다는 비밀스러운 개인 교습을 받게 된 황태자 베레노크. 교사로 온 인간 같지 않은 외모의 아름다운 르다뮈와 함께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수업이 진행된다. 하지만 비밀 수업의 숨겨진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 *** “베레노크 님.” 아까와 같은 목소리가 저를 불렀다. 그러자 베레노크의 오금이 달달 떨렸다. 피부에
벨벳골드마인
유페이퍼
4.2(1,019)
[현대판타지, BL] 신이 되기 직전의 인간, 이시후가 죽었다. 그의 죽음에 대해 침묵하는 저주술사 매랑, 시후의 행방을 찾는 신안神眼의 사나이 산. 그날 이시후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매화정의 주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인간이 아니니 가까이 가지 말거라. 그 땅에는 날짐승조차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저주를 받았단다. 털가진 짐승은 태어나지도 못하거니와 혹여 잘못하여 발을 들여놓아도 시름시름 앓다 죽게 되지. 그런 황폐한 습지에
소장 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