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링크
4.7(246)
“드디어 찾았다.” 뜬금없는 한마디와 함께 시작된 얼떨떨한 만남. 카페에 앉아 차가운 생일을 보내던 곽연우는 난데없이 들이닥친 따뜻한 햇살을 본능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저씨 찾아온 거 맞아요.” “저는 오늘 여기서 사람을 만나기로 약속한 적이 없는데요.” “다행이다! 혹시 약속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했거든요.” 의지와 상관없이 이어지는 인연. “저는 신이현이에요, 스무 살이고요. 잘 부탁해요.” 첫 만남은 지독한 몸살의 서막 같았다. 얼음장처
소장 8,330원
총 4권완결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900원
음유팀장
블릿
총 5권완결
4.5(430)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피폐 #하드코어 #이공일수 #3P #양성구유수 #도망수 #순진수 #민감수 #계략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모유플 #산란플 #정조대 #신체검사 #야외플 #스팽킹 어느 날부터, 내게 생겨선 안 되는 것이 생겼다. “으…… 아파…….” 아랫도리 고간 사이가 날카롭게 파이는 통증이 시작됐다. 보름 전부터 성기 뿌리 부분과 항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그팔공
여름의BL
총 3권완결
4.1(7)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및 폭행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서브공있음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인외존재 #왕족/귀족 #사건물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후회공 #순정공 #절륜공 #100년을기다렸공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절륜수 #능력수 #돌아왔수 퇴근길 교통사고로 낯선 세계에서 깨어난 박서우, 서우의 영혼이 정착한 몸은 하필이면 백작의 애인이었던 ‘로번 셀린’의 것이었다. “너는 누구냐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500원
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3.2(25)
눈을 떴을 때. 나는 나체인 채로 웬 남자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다. "으, 으아아아악!" 뭐야? 누구야? 외, 외국인? 아니, 그보다 왜 벗은 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불 밑에서 부스럭거리며 또 다른 남자가 기어나왔다. 어질어질한 정신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가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젯밤엔 끝내줬다구요?" '뭐가?!'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으으... 으아아아아악!"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나서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100원
녹오미
민트BL
4.7(97)
천여 년에 걸쳐 환생을 거듭해 온 명문대 교수 권제하는 자신의 물건을 세 번이나 훔쳐 간 소매치기 나나를 어느 날 우연히 붙잡는다. 그 후로 권제하는 나나와 마주칠 때마다 전생의 꿈을 꾸고, 잊었던 기억이 하나둘씩 되살아난다. 한편, 매번의 생에서 나나를 숙주로 삼아 그의 영혼을 뜯어먹는 ‘기생혼’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나한테 너무 잘해주지 마.” “또 뭐라는 거야.” “네가 언젠가 날 쫓아내 버려도, 내가 널 너무 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비엘덕후
블레어
총 2권완결
2.6(16)
평범한 대학생 허시원은 로판 소설을 읽다 악역인 ‘시엘’ 공자로 빙의하게 된다. 게이인 허시원은 이 로판 소설을 자신에 맞게 장르를 BL로 변경함과 동시에 악역에서 벗어나려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는데... 라옌, 캠벨, 루스... 그의 주변엔 온통 아름답고 치명적인 남자 캐릭터들 뿐. 과연 시엘이 선택할 남주는 누구일까.
소장 700원전권 소장 4,400원
금보리
LINE
3.7(13)
열무는 어미와 형제들이 홍하를 떠날 때에 혼자 남아 닭 계원의 밑에서 일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여러 수족들과 지내는 어느 날 밤, 등이 켜진 하늘 길을 따라 마차가 내려왔습니다. 태천을 다스리는 이무기 주창망 님의 아들 양망이었습니다. “내 이름은 양망인데, 네 이름은 무어냐?” “나는 열무, 열무야.” 그런데 참 이상하지요. 열무와 양망의 사이가 좋아질수록 그들을 떨어트리려는 자들이 늘어갑니다. 장차 태천을 다스릴 양망과 우물 안의 개구리일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마서련
styleB
총 8권완결
2.7(3)
낯선 곳에서 일어난 인형사 사건. 그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자, 희생양인 한 남자. 그리고 그의 취향대로 어리고 예쁜 얼굴의 인형에 깃든 그 누군가. 서로 어색하기만 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점점 아무도 생각지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는데... 자신이 태어난 세계와 어울리지 않는 말들을 하는 인형과, 인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형의 주인. 그들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2,050원(10%)2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