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낙
뮤트
4.3(48)
수백 번의 지원 끝에 해근은 명상 앱 스타트업에 취직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면접에서부터 실수를 해 대표님의 눈 밖에 난 상태. 눈치 보며 회사에 다니던 중, 얼음처럼 냉정하게만 보였던 스타트업 대표의 성인 채널을 찾아냈다. 심지어 수갑과 밧줄로 결박된 채 천장에 매달려 있는 꽤 본격적인 하드코어 본디지물. 그러나, 그 갭으로부터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느끼면서도, 해근은 신입 사원과 대표라는 입장 차이 때문에 계속 선을 그을 수밖에 없었다.
소장 6,600원
한주인
LINE
3.7(25)
‘회장실에 한 번 발을 디디면 폐인이 되어서 나온다.’ 성우가 속한 회사에 돌고 있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일개 사원에 불과한 자신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 무서운 회장님이 자신을 회장실로 불러들이기 전까지는.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좋은 복지와 좋은 연봉. 그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진 회장님의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먹잇감. - “멍멍아. 옷 벗어. 전부.” “네. 주인님.” 자신
소장 1,500원
총 4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하루사리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4(1,845)
뉴욕으로 건너와 작은 회사의 사무직원으로 일하는 스물세 살의 스웨덴 게이 청년 요하임 예르페는 실은 뉴욕 비밀정보국 소속의 스나이퍼이다. 낮에는 정부로부터 내려온 암살 지령을 수행하며 비밀결사조직 소속의 마법사들과 대적하고, 밤에는 아름답고 부유한 맨해튼 은행가 애인과의 과격한 정사에 탐닉하는 이중생활을 즐기던 요하임. 그러던 어느 날 러시안 마피아의 암살 지령에 실패하고 템플기사단에 붙잡힌 요하임은 그들의 근거지에서 뜻밖에도 자신의 애인인 유
소장 2,800원전권 소장 6,400원
toois
1.8(4)
“역시나! 찾아다녔습니다! 제 운명의 상대!” 자신의 일을 위해 평생 마법 소녀만 찾아다닌 청년, 제로스. “……네?” 짝사랑과 일, 그리고 사람들에게 치여 삶의 흥미를 잃어 가는 이한솔. 별 미친놈 다 봤다는 생각을 하며 짜증을 내려 하자 남자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 내게 건네주었다. 그러니까 그게, 핑크빛의……. “……요술봉……?” “맞아요! 당신은 운명의 마법 소녀입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의 이한솔, 그에게 다가온 수상한 남성 제로스의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