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
모드
총 5권완결
4.6(1,717)
※주의사항: 이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폭행 등)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성인이 된 후 1년간 계속된, 학대를 견디지 못한 태주는 원장을 살해하고 빈 손으로 보육원을 나온다. 자살을 결심하고 죽기 전 제 죄를 털어놓으려 우연히 방문한 화신교 성회. 태주는 그곳에서 자신이 화신교의 사신(死神)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신으로서 두 번째 삶을 맞은 태주는 신을 혐오하는 신제인 정후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800원
총 136화완결
4.6(63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하유
더클북컴퍼니
4.7(28)
“아…. 아니, 그러니까 이건 네가 구태여 알 필요가 없다고.” “저는 당신에 관해서는 무엇이든 알아야 합니다.” 은하연방의 (고물) 행성 지질 탐사선 에이레네의 함장인 에른스트는 모든 선원의 사랑을 받는 아이돌 함장이지만, 함장으로서의 뛰어난 능력에 비해 연애 면에서는 단순하고 맹하다. 부함장 클라드를 사관학교 시절부터 좋아해서 나름 열심히 어필하며, 마음이 안 된다면 몸이라도 얻는 것을 죽기 전의 과업으로 결정한 상태. 한편 함장님이 그토록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2,300원
공구
페이즈
4.5(428)
어느 날 세상이 무너졌다. 재난, 엉망이 된 도시, 도망치는 사람들... 그리고 괴물. “걱정 마세요. 잠들어도 계속 옆에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풀숲에 사라지고 모든 것은 저 괴물들, 밤의 주민들로 탈바꿈되었다. 그 난장판 속에서 그가 손을 내밀었다. 이 다정함은... 뭘까? 때때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름이 발끝부터 스멀스멀 타고 올라왔다. 그만큼 의지가 되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 지옥 같은 세상의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아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8,500원
기계식
비욘드
총 3권완결
4.4(166)
※ 작품의 배경은 실존하는 지역을 모티프로 한 가상 도시이며, 작중 등장하는 사건과 인물은 모두 허구입니다. 요식업 종사자 박희준은 판교에 취직하면 청년 지원금을 준다는 정부의 편지를 받는다. 돈이 필요했던 그는 테크노밸리에서 낮에는 한식당을, 밤에는 펍을 다니며 투잡을 뛰기로 한다. 그러나 펍에 출근한 첫날 밤, 박희준은 저주와 맞닥뜨리고 죽을 뻔한 위기를 겪는다. 밤만 되면 도시에 저주가 판을 친다고 화내는 야간조 경찰들, 사실은 정부에서
소장 2,3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