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량
텐시안
총 137화
5.0(2,685)
※ 본 작품은 다양한 국가의 전설 및 민간 설화와 종교를 참고하여 창작한 작품이며, 실제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허구입니다. “어린 뱀이로구나.” 인간인 능소를 사랑한 죄로 원신을 잃은 청룡신군 자운은 능소화 가득 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무심코 받아 들었다. “너를 거두는 것이 내 운명일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룡螭龍이다” “이…요…료…롱…? 요로롱…?” 사랑하는 능소의 영혼이 담긴 구슬, 영옥이 깨진 날 나타난 아기 뱀. 자운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녹오미
민트BL
총 5권완결
4.8(70)
같은 과 남자 후배를 짝사랑하며 쓴 블로그 일기가 유출됐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 색색깔의 연기로 보이는 저주받은 능력 때문에 정말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갑작스러운 강제 커밍아웃이라니. 그리고 사흘째 매일, 자취방 현관문에 붙어 있는 이 촌스러운 전단지는 대체 뭐지?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홧김에 전화했는데, 이 심부름센터 대표란 남자에게서는 연기가 보이질 않는다. “정말…, 맛있게 드시네요. 사람이 눈앞에서 이렇게 줄줄 울고 있는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400원
사유월
에페Epee
총 9권완결
4.7(293)
모종의 사고 이후, 비공식 헌터계 은퇴를 결심한 헌터 랭킹 1위 마그네틱 이도운. 우울증을 앓으며 집에 처박혀 지내던 그에게 언제부턴가 끈질긴 메시지가 도착한다. [마그네틱 님! 오늘은 폭염이래요 ( ’◇’ )>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네요 ( ᴗ_ᴗ̩̩ ) 저희 여운 길드는 최고의 냉난방 시설을 완비한 신축 빌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사무실에서 저와 함께 커피라도 한 잔 마시는 건 어떠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800원
동백
총 6권완결
4.4(18)
안녕하세요? 용사의 철부지(라 쓰고 싸가지라 읽는) 동생입니다. 예! 방금의 소개처럼 저는 삐딱하고 현실감각이 없으며 제멋대로 사는 싸가지 철부지 동생입니다! 형이 용산데 동생은 인성이 왜 그 모양이냐고요!? “형… 이 새벽에 어디 가?” “성의 공주님이 납치당하셨대. 형 금방 갔다 올게.” “안 가면 안 돼? 혼자 있기 싫어…….” “렌. 모두 형을 기다리고 있어.” “나도… 나도 형을 기다려! 맨날 기다렸어!!” “렌, 착하지. 다녀올게.”
소장 4,700원전권 소장 28,200원
총 262화완결
4.9(4,448)
햇살(?)공, 여우같공, 또라이공, 연하공, 다정공, 철없공, 사랑꾼공, 애새끼공, 분리불안있공, 미인수, 우울증있수, 자낮수, 까칠한척하다망했수, 말랑콩떡수, 호구수, 다정수, 연상수 모종의 사고 이후, 비공식 헌터계 은퇴를 결심한 헌터 랭킹 1위 마그네틱 이도운. 우울증을 앓으며 집에 처박혀 지내던 그에게 언제부턴가 끈질긴 메시지가 도착한다. [마그네틱 님! 오늘은 폭염이래요 ( ’◇’ )> 더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5,900원
총 249화완결
4.9(140)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600원
아인트
모드
총 167화완결
4.9(2,698)
어린 나이에 게이트에 휘말렸다 살아 돌아와 ‘기적의 아이’라 불리는 나, 정제희. ‘기적’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겨우 목숨만 부지했을 뿐, 시력과 거동 능력을 잃고 시한부 판정까지 받고서 병원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렸는데…… 절체절명의 순간, 한국 최초 S급으로 각성했다. 길고 길었던 병원 생활 끝에 S급 인생 시작. 분명 경사로운 일이거늘. 어째서일까. 몸이 불편했던 시기 내내 극진하던 소꿉친구, 임태환의 상태가 이상하다. “제희야. 너 설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400원
상냥하개
비욘드
4.3(38)
“에스퍼라고요. 제가.” 게이트 사고로 기억을 잃은 철수는 오랜 연인이자 각인 파트너인 영우조차 알아보지 못한다. 한없이 다정한 철수에게 사랑만 받아 온 영우는 기억을 잃고 예민해진 철수에게 상처를 받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곁을 지키려 하는데. “나, 변태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가이드예요.” 어쩐지 영우가 노력할수록 둘의 사이는 어긋나기만 한다. * “제가 말하면 들어줄 거예요?” “네. 당연하죠.” 걷어 올린 바지를 조심스럽게 내려 주는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총 14화완결
5.0(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00원
칠오삼
총 130화완결
4.9(2,094)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깊숙한 야산. 이 산속엔 엘프들이 모여 살고 있는 숲이 하나 있었다. 백설구는 그곳의 유일한 이방인이었다. 인간의 피가 무려 반이나 섞인, 동그란 귀를 가진 돌연변이. [VAN 건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일대에 프리미엄 주택단지 조성!] 그러던 어느 날, 숲이 개발된다는 기사가 뜨고 “다들 VAN 건설사 웃대가리들이 어떤 놈들인지 알지? 희귀하고 맛있는 피라면 환장을 하는 족속들이라는 걸.” 하루아침에 숲을 빼앗길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총 128화완결
4.8(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