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담
페로체
4.7(367)
제국 필로스의 자랑이자 훌륭한 스승. 마탑주 빈센트를 사랑하게 된 것은 황태자 라이모스의 필연이었다. 그리고 즉위를 앞둔 새벽. 정화 기도를 위해 찾아간 신전에서 빈센트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제국을 세운 자는 빈센트 본인이며 역대 황제는 모두 꼭두각시였다는 것.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내 얼굴을 정액으로 흠뻑 적시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로 한 적이 없습니까?” “…….” “저는 있습니다. 제자님의 얼굴을, 아니 온 몸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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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랑화랑
피아체
총 4권완결
4.2(53)
“저 구멍과 베레노크 님의 진짜 구멍은 연결돼 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자위죠.” 차기 황제에게만 주어진다는 비밀스러운 개인 교습을 받게 된 황태자 베레노크. 교사로 온 인간 같지 않은 외모의 아름다운 르다뮈와 함께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수업이 진행된다. 하지만 비밀 수업의 숨겨진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 *** “베레노크 님.” 아까와 같은 목소리가 저를 불렀다. 그러자 베레노크의 오금이 달달 떨렸다. 피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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