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륀
딥블루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소장 2,000원
서리박쥐
비욘드
총 7권완결
4.1(80)
[친구 신청 거절하는 방법.] ㅈㄱㄴ. 저는 싫은데 자꾸 친한 척을 해요. 어떻게 떨구죠? 내공 100 겁니다. ↳ 그렇게 싫으면 그냥 다른 애들 앞에서 공개처형 하셈. 좋게 해서 안 된다는데 별 수 있나. ↳↳ 어떻게 그렇게 잔인할 수가 있죠? 신고합니다. “젠장!” 어디서 별 거지 같은 답변을 달고 있어? *** 환생한 세계가 알고 보니 BL 소설이었다. 어쩐지 삼X도 엘X도 비X코인도 안 보이더라니…. 좌절된 주식 부자의 꿈이 눈에 아른거
소장 900원전권 소장 20,700원
총 9화완결
5.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원
총 173화완결
4.7(4,2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0원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해목
M블루
4.4(242)
중등 산타 교육 기관의 졸업식 날, 작고 귀여운 꽃사슴과 루돌프 계약을 맺은 루카스는 상급 산타 교육 기관의 졸업을 1년 앞두고 자신의 사슴과 3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상하다. 내가 계약했던 건 분명 작고 귀여운 꽃사슴이었을 텐데 내 사슴이 뭔가 좀 많이 크다? ↓ 내 꽃사슴은 분명 이랬었는데! (본문 중) 햇빛도 잘 안 닿는 구석진 자리의 수풀 안쪽에 아기 사슴 하나가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일 만큼 작게 웅크리고 있었다. 수풀
소장 5,700원
총 5권완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1,400원
꼬언
피앙세
총 2권완결
4.6(20)
아버지의 부임으로 고등학교의 마지막 해, 갑작스러운 전학을 하게 된 정온. 등교 첫날 넓은 학교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정온은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 홀로 서 있는 태선을 마주친다. 예쁘장한 얼굴과는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교복을 입은 태선과의 첫 만남은 기묘하기만 하다. 그날 이후, 태선은 자꾸만 정온 앞에 나타나고 정온은 그런 그를 귀찮아하지만 밀어내지 않는다. 친구들은 그가 학교의 유명한 귀신이라 알려 주지만 정온은 헛소리라 여긴다. 보고 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Diot
이색
총 3권완결
4.1(38)
우성알파이자 토끼 수인 김우주는 베타인 파이톤(비단뱀) 수인 진사운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런 그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운에게 페로몬 유혹을 해보았지만, 외모에도, 연예인 유명세에도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토끼가 열 번 찍어 뱀을 넘어뜨리는데 정작 자기가 수가 될 줄은 몰랐던 이야기. * <사랑을 연기하다>의 외전 <최토끼와 김늑대> 연작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고도 내용 이해 가능합니다.
소장 1,400원전권 소장 8,400원
김서윤
텐시안
4.4(51)
여름 방학, 보충이 끝나고 어둑해진 학교를 나오던 준일과 보원은 우연히 아는 형 유현을 만나게 된다. 오랜만에 모인 그들은 여름에 걸맞게 괴담 이야기를 나눈다. 일곱 개를 전부 알게 되면 죽게 된다는 학교의 7대 괴담. 이야기의 차례가 돌고, 밤의 학교에 이상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 “우리 얘기나 해요. 아무거나……. 뭐, 근황 토크라도?” “근황 토크는 무슨. 여름이면 역시 괴담이지. 이왕 이 늦은 시간에 학교에 있으니 우리
소장 2,800원
NonAME
민트BL
4.2(12)
※ 본 작품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상반됩니다. 작품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어?" "아무한테도 말 안 한다고." 태운은 빨간 눈을 한 정하에게 고개를 저었다. 자신를 덮치듯 피를 핥아낸 정하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양호실 문을 닫았다. 혼자 남은 정하의 눈이 붉게 일렁이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검은 빛으로 돌아왔다.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 제발. 정하는 엄마의 뜻에 따라 어떻게든 인간으로 살기 위해 오늘까
소장 3,870원(10%)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