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4.1(7)
"나, 키스해도 돼요?" "...." "이렇게 왔잖아요. 꿈이 아니라, 베르온에게 직접." *** 그런 동화가 있다. 잠들어 버린 어여쁜 공주님을 보곤 사랑에 빠진 왕자님이 공주님을 깨우는 이야기. 다른 무엇도 아닌, '사랑의 키스'로.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동화는 내겐 해당될 수 없는 이야기이다. 나는 공주님이 아니라 악마이고, 잠들어 있는 게 아니라 봉인되어 있는 것이니까. 그러니 누군가의 '사랑의 키스'로 깨어날 수 있을 리 없다는 말이다
상세 가격대여 2,100원전권 대여 9,450원(10%)
10,500원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10%)
15,000원총 4권완결
4.7(45)
※ 본 도서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호텔 <글로리아>. 손님들은 신비롭다기보다 수상쩍고 괴이한 힘에 의해 호텔에 도달했으며, 모두 정신병에 가까운 상태로 호텔의 매뉴얼에 매달려 있었다. 김성현 역시 우울증에 걸려 '소원'에 집착하는 평범한 호텔의 손님 중 한 명이었다. 낯선 남자가 그의 방에 밀고 들어오기 전까지는. 남자, 이태건은 성현의 객실 키를 빼앗고 방에 눌러앉아 버렸
상세 가격대여 2,800원전권 대여 11,20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총 4권완결
4.4(32)
마을의 몰락으로 신력을 잃어 가던 평범한 수호목 영은 자신을 찾아온 어느 외지인과 마주하게 된다. “정말 수호목이 맞다면 증거를 보여 주면 좋을 텐데.” 천 년 동안 덕을 쌓아 온 영은 남자의 제안에 솔깃해하며 인간으로 ‘현신’한 모습을 보여 주고야 마는데. “나와 함께 가자. 수많은 이들이 그대를 섬기게 될 거야.” “…….” 현신 탓에 체력을 소진하고 기절했던 영이 백 년이 훌쩍 지난 뒤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 -천목님, 오늘 하루도 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3,230원(10%)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