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호
나일
총 6권완결
4.7(1,384)
떠돌이 괴물 서커스단에서 나고 자란 늑대인간 식스는 단장에게 어느 손님의 밤 시중을 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 있는 것은 포틀랜드를 주름잡는 마피아 조직의 언더보스, 말론 케이지였다. 식스는 두려움에 떨지만, 말론은 자신은 그런 취미가 없다며 늑대로 변한 식스를 베고 잠이 든다. 이후로 비슷한 방문이 수 차례 이어지고, 식스는 저를 인간으로 대우하는 말론을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 한편, 서커스단 내에서는 단원들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단장을 죽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자몽소다
피플앤스토리
총 7권완결
4.3(2,417)
#유혹수 #술집작부수 #NPC공 #수가엄선한하렘 #욕정꾸러기수 #근미래 #팔공일수 #게임물 #게임판타지 #다공일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 술집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소림
페이즈
4.8(814)
신묘한 물건을 대여해 주는 가게 ‘이리 만물 대여점’. 주인은 물론 고객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이다. 선인, 장사, 도깨비, 요괴, 신령… 대여점의 주인인 이리 선인은 제자와 함께 ‘위아’라고 불리는 존재를 위해 신묘한 물건을 빌려주는 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셀 수 없는 시간을 살아온 이리를 난감하게 하는 이가 있었으니… “스승님, 저 아니었으면 오늘 앉을 시간도 없었겠네요. 저 잘했죠. 예쁘죠? 뽀뽀해 주실래요?” “스승님, 그런데
소장 16,520원
daldare
이색
총 5권완결
4.2(152)
어느 날 보민은 에스퍼와 가이드가 등장하는 19금 BL 소설에 빙의하게 된다. 그것도 원작수를 괴롭히다가 에스퍼 중 한 명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문란한 악역으로.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건 제 몸 위에 올라탄 채 달뜬 신음을 내뱉고 있는 남자. “뭐야…….” “일어났네. 갑자기, 정신 잃어서, 지루했던, 참이었는데.” 이름도 모르는 남자는 보민의 말에 대답하면서도 방금 전까지 하고 있던 행위를 끊지 않았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얼굴도 잘생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5,700원
모모ritta
페로체
4.4(214)
*본 작품은 강제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폭력 등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이한 생김새에 천출. 마법 재능은 타고났지만 그나마도 말더듬이 버릇 때문에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고, 머저리에 반편이 취급받는 요른. 막시밀리안 폰 프란첸은 그런 요른의 생각도 기억도 행동도 대신해 주는 유일신이다. [나도 네가 정말 싫어. 세상에 널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세상 그 누구보다 요른을 싫어하면서도, 세상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봉블리
필연매니지먼트
4.1(280)
주인공을 맨날 패는 최종보스한테 빙의되어 버렸다. 어쩌지? 똑같이 패야하는 건가? 썩은 인성 참고 살아가랴 인성만큼 썩은 세상에서 버텨가랴 원작대로 주인공 때리며 살고 싶지 않은 눈물겨운 BL 판타지 소설 타이틀디자인 By 타마(fhxh0430)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소금벌꿀
BLYNUE 블리뉴
4.3(60)
#충격적인반전 #새드엔딩주의 #기억상실 #강제로조교당했수 #고양이수 #숨겨진비밀이있공 #알고보니집착이쩔공 죽고싶어, 이 악몽에서 깨워줘. 귀찮기만 한 리트리버와 수다스러운 흰족제비, 재수없는 까마귀와 겁이 많아 샤트를 경계하는 회색 생쥐 사이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토끼 라팡이 죽은 후 외로움을 느끼던 검은 고양이 샤트는 자살을 결심한다. 주인 메트르와 함께 샤트와 동물 친구들을 돌봐주던 무슈의, ‘가까이하면 죽는다’는 말을 듣고 정체 모를 핏빛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