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채
트윈플스토리
5.0(8)
각종 소문에 휩싸여 잠정 활동 중단이 된 고결. 스케줄이 모두 취소된 날. 그는 홀로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작은 포메라니안, 꼬미와 만난다. “나도 혼자인데. 같이 갈까?” 어쩐지 마음이 동해 집으로 데려오는데 그날 이후로 집이 조금씩 바뀌어 있다. 맥주를 사 놓고 나갔다 돌아오면 맥주가 모조리 사라져 있고, 정갈하게 정리한 드레스룸도 흐트러져 있기 일쑤. 그러던 어느 날. 며칠 전부터 마주치던 하얀 남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결의 옷을 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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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글
민트BL
총 3권완결
4.5(56)
시커먼뱀수인공X골든햄스터수. 차시혁과 이주영. 두 사람은 3년 차 행복한 연인이었다. 어느 날, 수상한 사람에게 총을 맞기 전까지는. 죽을 위기에 처했던 주영은 기적처럼 4년 전으로 회귀한다. 과거로 돌아간 그는 연인 시혁을 찾아 지켜주려고 하는데……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던 애인이 알고 보니 시커먼 뱀 수인이란다. ‘미치겠네, 진짜.’ 통장 잔고는 왜 17,000원뿐인 건지. 묻어둔 과거의 흑역사와 빛바랜 꿈들, 연인의 수많은 비밀을 마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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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루스
라피스
4.6(153)
어릴 적 사고로 부모를 여읜 영도는 장학금이 없으면 학교를 다니기 힘든 형편이다. 가난과 결핍을 들키는 걸 죽도록 싫어하는 영도의 사정을 아는 것은 담임뿐. 영도는 제 비밀을 지켜주며, 제게 장학금을 주려 노력하는 담임선생님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문제아 은섭의 짝이 된다. 별 반응도 안 해주는데 자꾸만 제 곁을 맴도는 은섭을 좋아하게 된 영도. 그러나 열아홉 두 사람의 마지막은 해피엔딩이 아니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알기 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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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스트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8(2,266)
“나한테도 로비해 봐요.” 무엇이든 그 주인이 바라는 것을 이루어 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간형 보석. 인간의 기억을 가진 채 보석으로 새로이 태어난 인간형 보석들은 신비로울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무한한 능력을 갖게 되지만, 비밀리에 인간의 손에 거래되며 봉사하다가 힘이 다하면 폐기되는 신세다. 그들의 소원은 언젠가 영원히 함께하게 하게 된다는 '운명의 주인'을 만나는 것뿐. 사람을 매료시키는 '가넷'의 힘을 가진 인간형 보석 석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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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바나나
단감
3.5(10)
동희는 취향 100%인 진수를 만나서 뜨거운 연애를 하지만, 늘 욕구불만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개를 한마리 줍게 되는데… 이 개는 학습 능력이 참 빠른 똑똑한 개였다. 둘이 섹스하는 걸 유심히 보던 개는 홀로 남겨진 동희에게 다가간다. 자지를 바짝 세우고. [미리보기] “혹시… 개랑…” “뭔 말도 안되는 소리예요?!” “…….” “그런 더러운 소리 하지도 마세요!” “…네.” 진수는 분이 삭이지 않은 듯 중얼거렸다. “어디서 개랑 섹스
소장 2,250원(10%)2,500원
DIDI
M블루
4.1(86)
할머니의 유품인 소주잔을 실수로 깨트린 우진. 그리고 깨진 유품에서 튀어나온 신령님. “우진 씨 덕분에 현신하게 되었으니 보답으로 소원을 이루어 드릴게요.” 소주잔이 신령을 품고 있는 명기(明器)란 것도 어이없는데, 잠결에 한 말을 소원으로 접수한 신령님이 매니저를 하겠단다. “그래서, 어디다 썼는데? 그 신력은.” “아! 매니저요! 저 우진 씨 매니저 하려구요.” 신령님은 험난한 매니저 생활을 잘 견딜 수 있을까? 오만한 인기 배우 강우진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Diot
이색
4.1(38)
우성알파이자 토끼 수인 김우주는 베타인 파이톤(비단뱀) 수인 진사운을 보고 한눈에 반한다. 그런 그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운에게 페로몬 유혹을 해보았지만, 외모에도, 연예인 유명세에도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토끼가 열 번 찍어 뱀을 넘어뜨리는데 정작 자기가 수가 될 줄은 몰랐던 이야기. * <사랑을 연기하다>의 외전 <최토끼와 김늑대> 연작입니다. 전작을 읽지 않고도 내용 이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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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덕녘
4.5(209)
[단편집 / 리버스 / 리버시블 ] 그 어떤 마이너 취향도 세 사람만 모이면 메이저 아닌가요? 마이너 단편집의 첫 번째 키워드, 리버스. 한 분이라도 더 리버스의 세계에 모시고자 사심을 꽉꽉 눌러 담아 준비했습니다. <너는 여전히 사랑스럽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타인에게 안겨야만 하는 남자와, 동정으로 시작한 관계를 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 #현대물 #부탁은 뭐든 들어주는 다정남X헤테로를 짝사랑하는 순수남 #원나잇 <데칼코마니> 스캔들 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