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영
요미북스
총 298화
4.7(1,827)
세상을 쥐락펴락 했던 용과 현자 사이에 계약되었던 봉인은 풀렸다. 그리고 거대한 지진이 베르베라를 흔들고...... 유제이는 루크의 생사를 모르는 채 지진이 일상이 된 쿠간 시로 돌아온다. 루소의 저택에 갇혀 지내던 제이를 구출하기 위해 비니가 찾아오고 그가 가져온 세상 소식은 다시 제이를 움직이게 만든다. 사라진 니콜라스와 검은용 루크 그리고 검은용의 군대, 세상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갖가지 일들 속으로 무심한 일상을 꿈꾸던 제이와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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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
다울북
총 2권완결
4.2(11)
전국구 조직폭력배 회장의 사망. 그러자 백천파의 회장직을 두고 장남인 도균과 야쿠자 집안의 이복동생인 설은 맞붙게 된다. 조직을 이을 마음이 없는 도균은 해외로 도피하다 믿었던 수족, 강지한에게 칼을 맞게 된다. 죽음을 맞게 된 도균은 이세계에 용사로 소환되는데.... 황좌를 둔 싸움에 휘말린 도균. 그리고 심복이었던 강 실장과 이복동생 설에 이어 중고교 동창인 세건까지 연달아 이세계로 소환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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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호
나일
총 6권완결
4.7(1,395)
떠돌이 괴물 서커스단에서 나고 자란 늑대인간 식스는 단장에게 어느 손님의 밤 시중을 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곳에 있는 것은 포틀랜드를 주름잡는 마피아 조직의 언더보스, 말론 케이지였다. 식스는 두려움에 떨지만, 말론은 자신은 그런 취미가 없다며 늑대로 변한 식스를 베고 잠이 든다. 이후로 비슷한 방문이 수 차례 이어지고, 식스는 저를 인간으로 대우하는 말론을 조금씩 좋아하게 된다. 한편, 서커스단 내에서는 단원들을 학대하고 착취하는 단장을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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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한양
피아체
총 3권완결
5.0(23)
“니가 내 동생이 좋다 하는 그 새끼냐?” 앉아서 서 있는 사람을 내려다보는 나용왕이었다. 어떻게 사람 이름이 용왕이냐 하고 웃었던 것도 잠시. 저도 모르게 입술을 오므려 앞니를 감추게 하는 살벌한 눈빛이었다. 희번덕하는 나용왕의 눈깔이 너무 무서워서 이대로 기절할 것 같았다. 사람 하나 잡아 죽일 것 같은 눈빛으로 한참을 위아래로 훑어본 나용왕이 말했다. “쌔끈하네.” 우아악?! 어쩌다 보니 빚쟁이가 되어 몸(노동력)으로 빚을 갚게 되는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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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체리비
총 9권완결
4.6(995)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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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WSRH)
BLYNUE 블리뉴
4.2(53)
#후반약피폐주의 #오징어주웠공 #조폭공 #입험하공 #입덕부정공 #오징어였수 #꼬셔야만살수있수 #공포인지사랑인지모르겠수 #인외수 “야, 거기 변태. 알몸 씹새끼야. 딱 거기 있어.” 바닷속을 유유히 산책하던 중 뜻밖의 사고로 20년 오징어생이 끝날 위기에 처한 오진호. 처음 마주한 남자와 사랑을 나누면 인간으로 살게 해 주겠다는 용왕의 말에, 이 사고의 장본인인 한성태를 꼬시기로 마음먹지만 생각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우연히 출생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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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냐
뮤트
4.6(274)
조직의 우두머리인 차서가 이세계로 강제 차원 이동 당한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와중, 우연히 구해 준 수인이 자꾸만 들러붙는다. 욕하고 쫓아내는데도 찰거머리 같은 수인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작은 몸집이 딱 고양이 같지만, 재규어란다. 힘없던 녀석은 언젠가부터 폭풍 성장을 하게 되고, ‘나랑 짝짓기하자.’ 황당한 제안까지 해 왔다. 수인 세계의 리더가 된 제이어는 복수를 꿈꾸는 차서를 도와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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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외 1명
로튼로즈
4.1(105)
#판타지물#떡대수#조폭수#차원이동#인외존재 #감금#피폐물#모브물#수인물#수시점 짐승을 주제로 한 하드코어 단편집. 첫 번째 이야기, 메이즈 작가의 <사육장> 조직의 돈을 빼돌려 고리대금업을 하는 조폭 복만은 어느날 술에 잔뜩 취해 길거리에서 잠이든다. 그리고 깨어나보니 그가 아는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뜨고 짐승의 머리를 가진 괴물에게 붙잡히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정체성긔여븐햄찌 작가의 <장난감을 좋아하시나요?> #벽고물 #모브물
소장 1,0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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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단향
비터애플
3.7(15)
라스베이거스 뒷골목에서 마약 중독자 어머니와 함께 하류 인생을 살아가던 무진은 어느 날 중화 식당 ‘China Blues’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수상한 남자, 자헤드를 만난다. 자헤드를 알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마약 중독자인 현무진의 어머니가 파라다이스의 마피아 조직 ‘제노비스 패밀리’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 라스베이거스 경찰국(LVMPD)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하려는 시도를 보이고, 복수심에 타오르는 무진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민 남
감자독
비숍
4.2(145)
반 평생을 조직에 몸 바쳐온 진우. 하지만 죽을 고비를 넘긴 뒤, 삶에 대한 애착이 생겨 조직에서 도망쳐 동해 시골 마을로 숨어들게 된다. 그곳에서 과거는 지운 채 숨죽여 살고 있던 진우는 한밤중에 뭍으로 쓸려온 한 청상아리를 구해주는 신기한 일을 겪게 되는데… 알고보니 그 상어의 정체는 인어?! 인간과 인어의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 과연 그 결말은? - 본문 중에서 씨발, 저거 상어잖아? 진우는 화들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상어가
소장 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