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6(12)
고지식하고 고집이 센 인혁은 늘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꿈꿔왔다. 아무리 늘씬하고 쭉쭉 빵빵한 여자들이 들이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인혁의 쌍둥이 형인 시혁은 그가 한심하고 안타까운 노릇이었다. 어디 가서 빠지지 않는 외모에 누구나 뒤돌아보게 만드는 근육질 몸매. 사실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학교에서 웬만한 영화배우 뺨치게 잘생긴 동생이 모쏠에 동정이라니…. 어디 가서 부끄러워서 말도 못 꺼낼 노릇이었다. “아 덥다.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음
소장 2,000원
케르베로스
로튼로즈
4.6(373)
#고수위 #모(?)자근친 #오크아들공 #미남인데자낮수 #돌장판감성 * 이럴 때 보세요 : 유복한 귀족 남자가 오크의 아기를 낳아 그 아기의 암컷으로 길드는 퇴폐적인 모자근친물이 보고 싶을 때. 자신을 납치한 오크의 죽음으로 선택의 기로에 선 오크 임산부 볼프강. 변해버린 몸과 마음으로 인해 고뇌하던 그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길 포기하고.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숨어 홀로 아이를 낳아 기른다. “므아, 므암마.” “우리 아기. 다 컸으면서
소장 2,100원
철푸덕
블룸
4.4(137)
※ 본 작품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 요소들이(촉수플/산란플/배뇨플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자취하는 일상이 적적하던 은우는 우연히 반려 해파리 추천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귀엽게 생긴 해파리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기로 결심한 은우. 한 달만에 도착한 귀엽고 예쁜 해파리에게 젤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으로 키운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어느
소장 1,500원
두나래
텐시안
4.6(322)
보석처럼 빛나는 금발을 가진 젊은 황제 레오폴드. 레오는 제 부름을 거절하는 옛 친구 제프리를 만나고자 직접 북쪽으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반가움은커녕, 저를 대하는 북부 대공의 태도는 여전히 냉랭할 뿐이고. 설상가상으로 눈보라를 마주쳐 들어간 동굴에서 경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한다. ‘신의 잠을 방해하는 첫 번째 자, 편치 못할 꿈을 선사받으리라.’ 그날 밤, 눈을 뜬 레오는 낯선 침대에서 얇은 가운만 걸쳐진 자신을 보고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300원
독덕
피플앤스토리
4.4(416)
당신의 취향을 모두 충족시켜 줄 전래동화가 왔다?! 독덕 작가의 은밀하고 오싹한 네 가지 사랑 이야기 [뱀신랑] 젊고 훤칠한 외양에 인품까지 갖춘 우진은 왕의 영민한 신하다. 어느 날, 왕은 우진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 술자리를 열어 묻는다. “경은 어찌하여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목에 수건을 감고 다니는가?” 그리하여 드러나는 우진의 과거. 그는 신효라 불리는 이와 친형제처럼 절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하나 신효는 우진을 단순히 형님으로만 여긴
소장 3,000원
라그노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675)
*본 작품에는 수간과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간주의 #강제적관계주의 #근친요소있음 #이공이수 #소심수>적극수 #병약수 #아무것도모르수 #늑대공 #주인사랑하공 #인간변신가능하공 지금 혹시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몸이 약해 어려서부터 가족과 떨어져 시골에서 요양을 해온 카일은 산책을 하던 중 젖은 채 오들오들 떠는 작은 짐승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은 굶은 것처럼 야윈 채로 앓는 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나카하라 카즈야 외 1명
리체
3.7(10)
평범한 샐러리맨 이노세 타스쿠는 수상한 점술사에게 램프를 강매당한다. 집으로 돌아와 반신반의하며 문질러 보자 야생미 넘치는 램프의 정령 키퍼프가 출현. 타스쿠가 문지른 것은 무려 그의 가랑이였다! 천 년 만에 불이 붙은 남자에게 깔려 갈팡질팡하는 사이, 처음을 맛있게 먹히는데……. 성희롱 마귀인 램프의 정령과 맹한 샐러리맨의 천일야화 러브!
소장 3,500원
유바바
4.2(1,145)
#개그물 #반인반수공 #계략공 #순진한척하공 #앙탈수 #돈밝히수 #개그담당수 “당신을, 먹고 싶어.” 누가 그런 야한 대사 가르쳐줬어! 여친한테 차이고 아쿠아리움 김 사장의 바다낚시에 따라갔던 신재민 대리는 귀여운 생물체 하나를 낚아 올린다. 두 사람은 녀석을 아쿠아리움으로 옮겨 관찰하기로 하고, 신 대리는 녀석에게 '활어회'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 애정을 아는지 신 대리에게만 전복을 받아먹던 활어회가 어느 날 갑자기 딱딱한 고치가 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