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사우루스
라피스
총 3권완결
4.5(157)
다섯 살이 되던 해, 서이을은 휴게소 주차장에서 강아지 한 마리를 줍는다. 강아지에게 곤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이을은 모든 일상을 곤과 함께한다. “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금방 올게.” 언제나 이을을 기다려주었던 강아지 곤은 이을이 만난 지 20년을 기념하기 위한 케이크를 사러 간 사이 사라진다. 그로부터 한 달 뒤, 이을은 곤의 소식을 접한다. “나, 나 곤이. 고, 곤이.” “네가… 곤이라고?” 강아지인 줄로만 알았던 곤은 수인이었고,
소장 1,500원전권 소장 7,500원
퐁락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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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SF/근미래 #원나잇 #인외존재 #오해 #질투 #코믹개그물 #허당공 #순진공 #복흑/계략공 #초딩공 #상처공 #능글수 #허당수 #평범수 #까칠수 이최강은 1년여를 지연과 연인으로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지연이 헤어지자고 한다. 아마도 자신이 사고로 성 기능 불구가 되어서 그런 것 같다. 씁쓸했지만 쿨하게 헤어지고 난 뒤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을 한다. 의사는 일반적인 치료로는 회복 불가능하지만 AI 로봇을 이식하면 치료가 가
소장 1,000원
박격
블릿
총 2권완결
4.8(236)
#로코물 #호랑이공 #미남공 #(약)내숭공 #어리광부리공 #연하공 #동정공 #겉말랑속바삭공 #지옥의주둥아리수 #얼빠수 #안돼돼돼수 [한국대공원에서 사육사에게 상해를 입힌 뒤 탈출한 한국 호랑이 '강산'의 행방이 묘연해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동물원 사육사로 일하던 배우리의 손에 애지중지 길러진 호랑이, 강산. 부서 이동으로 제 곁을 떠난 우리를 그리워하며 시름시름 앓던 끝에 가출을 감행한다! 이 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