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인
FAINT 페인트
총 4권완결
4.3(18)
나폴리탄 괴담을 베이스로 둔 생존형 아포칼립스 게임 [D-31]. 게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고 보니 게임 속에 들어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함께 학교에 고립된 채, 한 달 동안 생존해야 하는 생존형 게임에. 다행인 점은 나는 학교에 떠도는 나폴리탄 괴담이 곧 공략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막보스. 즉 괴물이 누군지도 안다. 그래서 아예 시작도 못 하게 학생들 사이에 숨은 괴물을 죽이려고 했는데... “하제야, 나 너 좋아해. 네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100원
총 129화완결
4.9(18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강옆금빛소나무
이색
총 18권완결
4.7(894)
날로 먹는 빙의가 유행이라지? 나도 육회 좋아하는데 제발 날로 먹었으면 좋겠다. 옆 동네 악역 영애나 복흑 악당들은 날로 잘 먹는다는데 남성향 미연시 삼류 악당에 빙의한 나라고 못 먹을까. 이 학교 입학생 중 여학생만 90%가 넘는데 여자친구 못 사귀는 게 이상한 놈 아냐? 원래 세계에서 못 이룬 것들 죄다 이루어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주마! 라고 호기롭게 말하지만 왜 나만 친구 사귀기에 하나하나 고통받아야 하냐고! 나도 머리 그만 깨지고 친구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2,100원
중임무황태
총 3권완결
3.3(23)
공포 게임에 빙의해서 플레이어 1이 된 것 같은데 도와주는 플레이어 2가 뭔가 쎄하다. * * * 친구가 행방불명되면서 반장으로서 그 친구에게 전해줄 게 있어서 찾아갔는데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이 흔하게 도와줄 수 있는 제2 캐릭터인 ‘유원’이었다. 그리고 내 캐릭터는 이름 짓기 귀찮은 나답게 ‘플레이어 1’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왜 나는 게임 안에 있는 ‘이상한 저택’에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래. 네가 유원이라고?” “그래
소장 6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