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체리비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차복호
로튼로즈
4.6(107)
#역키잡 #수인물 #토끼공 #늑대수 #순정공 #계략공 #연하공 #강수 #떡대수 #연상수 힘을 키우기 위해 밑바닥에서부터 구르던 정건하는 잠시 숨을 돌리기 위해 구석진 사창가 골목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그곳에 숨어 있던 어린 채윤을 발견한다. 예쁘장한 얼굴과 작은 머리통 위로 삐죽 솟은 토끼 귀를 보고 답지 않게 오지랖을 부렸다. 집에 데려다준다는 정건하에게 그곳에서 도망쳐 나왔다며 채윤이 대답했고, 그 대답에 순간 뭐라도 씌었는지 정건하는 충동
소장 1,000원
메이즈 외 1명
4.1(105)
#판타지물#떡대수#조폭수#차원이동#인외존재 #감금#피폐물#모브물#수인물#수시점 짐승을 주제로 한 하드코어 단편집. 첫 번째 이야기, 메이즈 작가의 <사육장> 조직의 돈을 빼돌려 고리대금업을 하는 조폭 복만은 어느날 술에 잔뜩 취해 길거리에서 잠이든다. 그리고 깨어나보니 그가 아는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에서 눈을 뜨고 짐승의 머리를 가진 괴물에게 붙잡히게 된다. 두 번째 이야기, 정체성긔여븐햄찌 작가의 <장난감을 좋아하시나요?> #벽고물 #모브물
쵸쵸영
B&M
4.5(409)
※ 본 도서에는 폭력 및 합의되지 않은 관계 등의 하드코어한 피폐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외전 3에 리버스 씬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리버스 #인외존재 #복수 #감금 #오해/착각 #조직/암흑 #SM #애증 #하극상 #배틀호모 #능욕공 #존댓말공 #집착공 #순정공 #개아가수 #굴림수 #노예수 #연상수 #얀데레수 #피폐물 #하드코어(모브, 유사수간, 윤간 언급 등) “들었습니까, 대령? 이제부터 당신은 제 노예라 합니다.” 아아
소장 3,920원
패커
페르마타
3.8(13)
아득한 옛날, 인간과 신이 함께 숨 쉬던 그때. 피로 물들어 전장을 누비던 신 세트가 있었다. 그리고 그런 그를 애증의 눈길로 바라보던 호루스. 아버지 오시리스의 원수이자 자신의 스승인 세트에게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던 호루스의 앞에서 세트는 죽음으로 모습을 감추고……. 22세기의 끝자락. 인간이 더 이상 신을 향해 기도나 경배를 드리지 않게 된 세상에 스스로를 신이라 일컫는 남자, 호루스가 나타난다. 호루스를 만난 에드먼드는 조금씩 자신의 전
소장 4,000원
4.7(158)
지하굴의 애정 전선은 이상 무. 여전히 잠자리도, 성격도 괴팍하지만 애정만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렇게 평범한 나날이 이어지는 중이었는데. “형님 일어나세요. 벌써 한낮인데 그래도 식사는 하셔야죠…….” 아아……. 이건 신종 괴롭힘인가. 존댓말을 쓰는 칼튼이라니, 카시안의 목덜미가 공포로 축축이 젖었다. 닥터가 만든 신약이 불러온 평범하지 않은 나날. 기억만 과거로 돌아가든지, 혹은 몸도 같이 어려지든지. 둘 중 어떤 효과가 나타날지 먹어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