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99
비터애플
4.8(612)
※ 작품 초반에 짧은 리버스 묘사가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작품은 상해, 고문, 신체 훼손 등 비인도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빈번히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등장인물들 대다수가 비도덕적인 사상을 갖고 있으며 정의로운 인물도 구시대적인 가치를 따르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대물 #서양풍 #중세시대물 #궁정물 #금단의관계 #라이벌/열등감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복수 #피폐물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왕자
소장 23,660원
임청순
모드
4.4(970)
평화롭고 아름다워만 보이는 대한제국 황실에는 저주가 씌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오메가를 입궁시키면 그 저주가 힘을 잃을 것이라는 국무의 말에 황후는 오메가인 남자아이를 은밀히 궁으로 불러들인다. 시간이 흘러 폐궁인 휘현당에는 귀신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황자 이헌은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러 새벽에 휘현당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연희재라는 이름의 오메가를 만난다.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거두지 못한 두 사람은 깊은 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소장 8,890원
seawolf
BLYNUE 블리뉴
4.6(2,715)
*<최애 빙의가 너무해! (외전: 어떤 멍청한 신)>은 서브공 시점의 세계관과 과거편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의바른대형견공 #순정짝사랑공 #순종적이공 #동정공 #여장수 #빙의?했수 #반전있수 내가 빙의한 최애가 여장남자였다!? 유일하게 읽은 로판 소설의 서브여주이자 최애 캐릭터 일리야 황녀에게 빙의했다. 그런데, 일리야가 남자라고?! 게다가 원래 몸 주인의 기억은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그 상태로 몸의 주인이 짝사랑하던 상대로 추측되는 원작의
소장 16,520원
해란
블랙아웃
4.6(397)
“본디 원앙은 암컷이 여러 수컷을 거느린다고 합니다.” “한데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지 않느냐.” “수컷을 암컷이 졸졸 따라다니니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지요. 개중 가장 화려한 수컷을 암컷이 선택한다고 합니다.” “하필 그런 새를 수놓는 이유가 무엇이냐.” 휘언이 눈을 들어 올렸다가 다시 내리깔았다. 가련하게 눈을 몇 번 깜빡이더니 손끝으로 황제의 손을 살포시 잡았다. “소첩이 가장 화려합니다.”
소장 8,050원
견과 모음
딥블렌드
4.4(25)
<연서는 온전히 돌아왔다> : 썩은 호두 #동양풍 #시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애증 #미남공 #황제공 #강공 #개아가공 #미인수 #단정수 #적극수 #유혹수 #상처수 #왕족/귀족 말이 부인이지, 그저 팔려 온 것뿐인 신세. 어떤 취급을 받는다고 해도 아무 말도 못 한다는 것을 제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넌 내가 가진 것 중 제일 천박한 것이 아니더냐.” 숨 막히는 색향에 내쳐진 채 바들거리며 떨 수밖에 없었다. 그것을 고요한 얼굴로
소장 4,700원
목경록
시크노블
4.6(144)
약초를 캐러 오른 산에서 호랑이와 마주친 명주는 절체절명의 순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사내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런데 내뱉는 말마다 재앙이 따로 없는 이 사내가 바로 황제의 눈엣가시라는 오 황자, 태화란다. 이거 아무래도 줄을 잘못 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명주는 속절없이 태화에게 빠져들고. 태화는 정적인 황후를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수, 외통수에 몰아넣기 위해 판을 짠다. 사건을 조사하던 명주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
소장 22,400원
문학마녀
M블루
4.7(14)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
소장 4,500원
달혜나
4.6(1,483)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황실 소속 최연소 군의관. 광산 졸부 출신 집안의 유일한 우성 오메가. ‘로렌 이스미어’는 황가와의 혼맥에 눈이 먼 아버지와 이스미어가의 재산을 탐내는 황제 때문에 얼굴도 모르는 3황자와 정략혼을 하게 된다. 외모가 흉한 돌연변이라거나, 베타라는 소문과 달리 3황자, ‘아슬란 캠벨’은 멀쩡한 알파였다. 다디단 체리 사탕향을 페로몬으로 풍기는, 지나치게 어린 알파
소장 8,500원
체제
텐북
3.9(264)
“……앨프리드. 그, 그분이 오셨어.” 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BL 소설책, 그게 바로 모든 일의 화근이었다. 아직 나는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는커녕 손도 못 잡아봤다. 그런데 첫 상대가 남자라니. 게다가 돈을 주고 내 몸을 사겠다는 개새끼라니! 절대로 안 될 말이었다. “앨피, 나야.” “……대체 네가 누군데, 씨발.” “지크프리트.” 그의 손에 죽은 사람만 해도 거대한 대륙 하나를 덮고도 남는다는 지크프리트. …소설 속의 바로 그 미친놈. ‘우
소장 5,1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장량
요미북스
4.4(1,030)
시대물, 판타지물, 복수, 왕족/귀족, 사건물, 황태자공, 계략공, 미인공, 변태공, 절륜공, 집착공, 능글공, 미인수, 능력수, 소심수, 일편단심수, 아방수, 순진수, 세실 아드람 나하 바타르: 마고 상단의 아들 행세를 하며 살고 있는 황태자. 헤더: 야심 많은 대공의 밑에서 그의 뜻에 따라 사술을 부리며 살아온 독특한 자색 눈을 가진 청년. 캄캄한 밤, 평온했던 집안은 갑자기 쳐들어온 무리에 의해 붉게 물들고 만다. 그리고 그날 밤, 어린
소장 5,5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