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솜
비바체
총 5권완결
4.5(213)
#오메가버스 #동양풍 #황제공X천민수 오직 여자만 음인인 가운데 남자임에도 음인의 형질을 타고난 돌연변이, 사림. 하나뿐인 가족인 어머니와 산속에서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운 나쁘게 들키고, 양인 황제 도월의 시중을 들기 위해 궐에 들어간다. “사내인 네놈이 정말 음인인지 확인을 해 봐야겠군. 일어서서 옷을 벗어라.” 정체를 숨기려 노력할 틈도 없이 강제로 처음을 뺏기고, “고작 그 정도 박혔다고 멍이 들었다니, 약해 빠졌구나.” 황제의 욕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4,500원
백화점상품권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쉬어로즈
페로체
총 6권완결
4.3(37)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여기에 있는 거지?! 납치와 감금이 난무했던 원작 게임을 떠올리곤 어떻게든 서브공들과 엮이지 않으려고 했지만... “어제 게이트를 나온 이후로 계속 강바람, 네 생각밖에 안 났어.” “네, 절대로 안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400원
총 139화완결
4.9(3,157)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로 사망 이후, 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했다. ‘기왕 보너스처럼 주어진 인생! 현재를 즐기자!’ 대사 한 줄 없는 엑스트라에, 이미 게임이 엔딩을 맞이한 이후라 안심하던 찰나... ‘말도 안 돼!!’ 왜 누나가 만든 피폐 BL게임의 서브공들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600원
총 121화완결
4.9(62)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800원
ZIG
이클립스
총 9권완결
4.5(824)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재회물, 쌍방짝사랑, 미남공, 대형견공, 사랑꾼공, 흑화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후회공, 수절공, 극알파공, 적극수, 허당수, 호구수, 가난수, 임신수, 상처수, 후회수, 베타>오메가수, 복수, 오해/착각, 할리킹, 삽질물, 애절물, 약피폐물 교내의 우상, 애슐리 밀러. 소심한 성격에 친구 하나 없는 코너 나일즈는 장학금 때문에 학점이 절실해진 어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7,000원
교섬랑
blackD
총 8권완결
4.5(612)
진서문은 12년 동안 연인 관계였던 알파, 교정원에게 모든 걸 다 바쳤다. 그러나 기나긴 헌신의 결과는 배신이었다. "헤어지자." 그를 사랑하면서도 처참하기 그지없었던 12년. 연인이 다른 오메가를 침대로 끌어들이는 것도 감내했다. 교정원의 가족들에게서도 인정받기 위해 몸까지 망쳐 가며 일했었다. 진정한 사랑은 너뿐이라는 그의 거짓말에, 누구보다도 속고 싶었던 사람은 진서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저를 버렸다. “너한테 이런 말하는 거 미안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200원
daldare
이색
4.2(152)
어느 날 보민은 에스퍼와 가이드가 등장하는 19금 BL 소설에 빙의하게 된다. 그것도 원작수를 괴롭히다가 에스퍼 중 한 명의 손에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문란한 악역으로.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건 제 몸 위에 올라탄 채 달뜬 신음을 내뱉고 있는 남자. “뭐야…….” “일어났네. 갑자기, 정신 잃어서, 지루했던, 참이었는데.” 이름도 모르는 남자는 보민의 말에 대답하면서도 방금 전까지 하고 있던 행위를 끊지 않았다. 좀처럼 만나기 힘든 얼굴도 잘생기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5,700원
성전
비엘리
4.2(326)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유영하브
조은세상
3.5(17)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3P, 신체 훼손, 비윤리적 소재, 가정폭력, 트라우마 등) “…뭘 원해?” “내가 원하는 건 세 가지야.” 고요한 적막이 가득 찬 공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첫째, 그 손 놔.” 정서흔은 슬쩍 시선을 내려 서정운과 정서하가 맞잡은 손을 보았다. 그는 정서하와 서정운에게로 발걸음을 천천히 옮겼다. “둘째, 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귀린
텐시안
총 3권완결
4.4(60)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수와 공이 아닌 이의 육체관계 및 물리적 폭력, 살인, 식인이나 신체 훼손 같은 범죄 등 비도덕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죽어!” 야속한 세상을 향한 울분을 끝내 살인으로 토해야 했던 어린 소년이 한 남자에게 주워졌다. 안아 주던 품이 따뜻해서, 막 태어난 새끼가 처음 보는 것을 보호자라 각인하듯 소년은 남자에게 매달렸다. 그 후 죄책감을 끝없이 쌓아 올렸다. 소년은 성인이 되었지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7,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