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
B-Lab(비랩)
4.0(72)
정나라 최고의 권세가 진북왕이 심 지부의 딸에 눈독을 들이자, 심 지부는 왕의 환심을 사고자 딸을 시집보내기로 한다. 지독하게 색을 밝히는 데다가 잔혹하기로 소문난 진북왕. 그의 열 번째 첩이 되고 싶지 않았던 심 지부의 딸 심옥은 벙어리 노비를 여장시켜 심옥이란 이름으로 대신 시집보낸다. 진북왕은 절세미인인 심옥에게 빠져들어 무섭게 집착하고 이를 질투한 왕비는 계략을 꾸며 심옥을 집요하게 괴롭힌다. 심옥은 자신을 벙어리 노비가 아닌 ‘심옥’으
소장 12,600원
성전
비엘리
총 8권완결
4.2(326)
자신이 쓴 소설 <선마겁> 악역 유가에 빙의한 '나'는 복수를 위해 잔혹해진 주인공 '송기연'을 보며, 그의 인생을 가혹하게 만든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다시 과거로 돌아간 기회를 얻은 후, 이번엔 송기연의 삶을 구하고자 어린 그의 스승이 되어 훌륭히 키워냈다 자신하는데. 하지만 어리고 귀여웠던 제자는 왠지 잔혹했던 전생의 '송기연'과 겹쳐진다. 설마 송기연도 환생했나? 사존, 이번엔 놓치지 않습니다.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5,300원
총 6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시무(蒔舞) 외 1명
도서출판 태랑
총 2권완결
4.7(205)
※ 대만 TV 드라마 제작 중 하룻밤 사이 십여 명의 친척을 살해하고 자백한 열여덟 살 소년, 정근희. 담당 형사인 양원풍은 그의 혐의를 부정하며 필사적으로 사건을 수사하지만 정근희는 끝까지 진술을 번복하지 않고 결국 무기 징역을 선고받는다. 7년 후, 한 건물에서 발생한 기괴한 살인 사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정근희뿐이라는 걸 알고 있는 양원풍은 그를 평생 보살피겠다고 약속하며 교도소에서 데리고 나오는데. * * * “아직 돌아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sammon
페로체
4.4(143)
지방 병원에서 검시관으로 근무하는 법의학자 번. 아웃팅 트라우마를 가진 그의 취미는 나 홀로 살인 사건 진범 추리하기. 으스스하면서도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번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바로 그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다. <자살이라고 보고해라. 이 쪽지를 받은 것도 경찰에게 말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될 거다. 너를 지켜보고 있다.> 부검 결과를 자살로 위장하라는 위협을 받은 번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