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환가게
디엘미디어
3.5(6)
아비의 빚 때문에 사노비로 팔려갈 신세가 된 주율. 용한 무당이 귀한 팔자를 타고 태어났다고 해서 제대로 된 이름까지 지어줬다더니, 빚에 팔려 노비의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노비가 아니라 색시가 되라고 한다. 사내에게 색시가 되라니? 곱게 차려입고 들어간 방에 하얀 얼굴의 핏빛 입술을 가진 자가 저고리를 풀고 누워 있었다. “네가 오늘 간을 내놓을 놈이냐?” 이런, 구미호에게 잡혀온 사내 신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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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르신
젤리빈
4.3(296)
#동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SM #계약 #신분차이 #하드코어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요괴인 사아는 몇 년 전 이무기와 내기를 하나 하고, 그것에 진 대가로 이무기의 저주에 걸린다. 그 저주의 내용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운 것이었기에, (왜냐하면 저주 때문에 시아는 '삼좆오'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신체 구조를 가지게 된다.) 평소 교미에 관심이 없었던 사아가 교미에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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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린
프린스노벨
총 2권완결
3.6(5)
저 머나먼 서쪽의 끝. 겨울밖에 지속되지 않는 눈으로 뒤덮인 설국에 백 년간이나 인간을 지배하는 눈요괴 백안이 있었다. 어린 인간 소년의 정기를 취하는 게 유일한 유희였던 그에게 어느 날 홍수련이라는 이름을 지닌 꽃보다도 아름다운 여자아이 하나가 찾아왔다. 자기 자신을 남자로 만들어주기만 한다면, 그대에게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최고의 쾌락을 주겠노라고. 백안은 수련을 남자로 둔갑시켰고, 여자에서 남자가 된 수련은 색공을 바쳤다. 하지만, 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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