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뮤악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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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에는 인외존재, 산란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노예를 학대하며 구역질나는 취미에 이용했던 테리아 대공. 그에게 제 오메가를 빼앗기게 된 한 알파는 절규하며 테리아 산맥의 신수에게 소원을 빈다. 「테리아 대공의 대를 끊어주십시오. 그 악독한 새끼를, 제발……!」 이후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알파를 보고 이성을 잃은 오메가에게서 한 아이가 태어난다. ‘브란’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이는 테리아 대공저의 노예로 살아가는데…
소장 900원(10%)1,000원
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라그노
향연
4.9(458)
수 백 년 전에 봉인된 마족 켈레스를 토벌하기 위해 출정에 나선 레온하르트의 기사단은 결국 전멸 위기에 놓인다. 이때 마족 켈레스는 기사단장 레온하르트에게 그의 기사단을 놓고 다소 음험한 제안을 하는데….
소장 3,4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외 1명
희우
4.7(112)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무패의 기사, 레너드 페리도트 백작. 젊은 전쟁광 황제 세이만 데우트 1세는 왕국을 침략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레너드는 왕국을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배신당한다. 볼모로 잡히자마자 세이만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겁간하며 속삭이는데……. “왕국에서 친히 진상한 공물이니
소장 3,500원
문학마녀
M블루
4.7(14)
[아도니스로부터의 초대장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연인, 카예니프.] 제국의 가장자리에는 환락의 도시 아도니스가 있다. 고관대작들과 한량, 능력 있는 자들이 유흥에 빠져 노는 곳. 그리고 그곳의 가장 깊은 곳, 구중심처에는 황제조차 건드리지 못하는 황금 장미가 피어 있다. 그리고 그 ‘제국의 황금 장미’ 가 사람이라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이다. Copyrightⓒ2022 문학마녀 & M BLUE Illustration Copyri
소장 4,500원
옥주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붉은
BLme
3.7(3)
동녘은 처음 본 순간 반했다. 자신이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 도련님인 휘에게. 휘는 처음 본 순간 화가 났다. 감히 노비주제에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동녘에게. 12년 후, 어느 날 휘는 동녘이 아닌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동녘이 생사를 오가는 순간 알게 되었다. 사내인 동녘을 은애하고 있다는 것을. “동녘아…… 아니 동천아. 내가 바보 같아서 몰랐구나. 지난 12년을 너와 함께 하면서 온통 내 눈에도 너로 가득 차 있었던
백소호
블랙아웃
4.7(3)
1부. "너뿐이다. 안고 싶은 이도, 함께 있고 싶은 것도 너뿐이다. 그러니 네가 동생이어도, 사내라 해도 나는 미치지 않았다." “뭐든지… 말씀하십시오. …형님. 저 같은 놈에게 애원하지 마십시오” 세도가의 4대 독자로 태어난 서한은 한겨울 눈사람처럼 방치된 이복동생을 줍는다. 어머니가 노비라는 이유로, 집안의 수치로 자라는 동생에게 설 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듬게 된다. 형제인 둘 사이에 감정이 가족애가 아님을 먼저 알아차린 건 누구일까?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320원(10%)4,800원
여신의은총
젤리빈
3.0(5)
#동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질투 #복수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하드코어 #사건물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용을 길러서 도축을 한 후 황제에게 용 고기를 바치는 일을 담당한 한 가문. 그들은 권룡가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편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용의 사육과 도축이 위험한 일인 까닭에 많은 가족원들이 죽어나가고 권룡가 사람들은 아홉 마리의 새끼 용을 데리고 황제에게서 도망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