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호야
더클북컴퍼니
3.1(81)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나이트클럽 주방 보조일을 하던 가난한 고학생 은수는 어느 날 심부름으로 우연히 VIP룸에 들어갔다가 나이트클럽 사장인 조폭 강우와 폭력에 가까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가난하지만 평범했던 은수의 삶은 180도 바뀌어, 고급 맨션에서의 감금에 가까운 생활이 시작되고 만다. 하지만 그것은 은수를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시련이 아니었는데….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