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연또로
희우
4.7(226)
#시대물 #동양풍 #다공일수 #신분차이 #나이차이 #인외존재 #감금 #복수 #산란플 #원홀투스틱 #하드코어 #별주부전 #미남공 #용왕공 #XX가2개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호구수 #헌신수 #중년수 #굴림수 #딸이아빠를팔았수 #무능력하수 #공용XX #임신수 1권. 심청아비전 : 쌀 삼백 석짜리 애비 구멍 2권. 심청아비전 : 용왕님 알 낳는 아버지 (완결) “우리 청이가 이, 인신 공양하는 대가로 쌀 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100원
빈땅콩
피플앤스토리
4.7(37)
“왜 나를 선택했지?” 왕립 아카데미 수석 졸업. 롤리페 왕국으로 유학을 가 재상의 보좌로 근무. 당장 왕궁으로 들어가도 될 사람이 고작 백작가로 찾아왔다. 그것도 사생아 데미안 유리아의 보좌가 되겠다며. “얼굴은 반반하니 데리고 다닐 맛은 나겠어.” “데리고 다닐 맛이 나는지, 옆에 두고 싶어 미칠 것 같은지는…… 직접 겪어 보셔야지요. 도련님.”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어째서 자신이어야만 했는지. 왜, 유리아 백작가여야 했는지
소장 3,000원
박이끄
텐시안
4.0(108)
“네게는 황궁이 아닌 홍등가가 어울려.” 몇 번이고 당한 모욕이지만 익숙해질 수가 없었다. 들을 때마다 속으로 터져 나오는 울분을 삭여야 했다. 일곱 번째 황자, 클라렌스는 이 연회의 주인공이 아니었으니까. 그저 가지고 놀기 쉬운, 상품 가치가 있는 인형일 뿐. “조여대는 게 처음이 맞긴 맞나 보군요.” “흐윽… 흐…. 너무 커…. 아파….”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 거라곤 생각했다. 하지만 첫 경험의 상대가 오늘 처음 만난 바르든 공작이 될 줄
소장 1,500원
모르고트
마리벨
3.9(730)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윤경협은 방탕해져 가는 이혜의 사생활에 화를 내며 그를 내쫒는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당과를 달라 애교를 부리던 소년의 성장에 은밀한 마음을 품고 괴로워하던 사정이 있었는데-. 윤경협은 바로 후회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 없는 노릇. 은이혜가 황제가 되고 윤경협은 그의 명령을 받아 잠자리 시침을 들게 된다. 감히 탐하지 못할 사내가 저를 원하는 것에 기뻐하던 윤경협.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