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배씨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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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서로를 사랑하던 두 남자, 사강과 운해. 사강은 미래를 위해 운해를 버리고, 이후 운해는 그림에 미쳐 살며 많은 겨울을 견뎠다. 그런데……. “…그 동안 어떻게 지냈어?” 10년 후, 여전히 이름 없는 지망생인 사강의 앞에 성공한 ‘화가 박운해’가 나타난다. “이걸 넣으면 내 전시회 때 너를 추천해줄게.” 운해가 내민 건 바로, 굵직한 가시가 박힌 장미 한 송이. 그렇게, 저를 버리고 떠났던 연인을 향한 운해의 우아한 복수가 시작됐다.
소장 1,000원
수신인불명 외 3명
뮤트
4.4(9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낫 로맨스 - 수신인불명] 나는 천재였다, 한때는. 진짜 천재가 나타나 버렸다. #현대물 #미인수 #미남공 #천재공 #라이벌/열등감 #피폐물 #수시점 [짓밟힌 신 - 로즈베네] 인공지능 로봇 개발자, 유이신. 그는 자신이 만든 로봇들이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평소 로봇들이 딱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두려워 그들에게 도움의 손
소장 3,000원
텅(tongue)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4.3(9)
돈만 준다면 지금의 삶도 버릴 수 있는 전직 경찰인 규성과 그런 남자를 증오하면서도 사랑하는 대기업 실무자인 윤우. 어느 날 윤우가 규성을 찌르고 ‘녹색감옥’에 가두어 버린다. 규성을 살리기 위해 가둘 수밖에 없다는 윤우. 그의 비밀을 알아낼수록 규성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큰끄루
비숍
3.1(29)
부유한 집안에서 알파로 태어나 2차 발현이 일어나지 않은 이강윤. 가족들은 그가 열성이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집안에서 소외 시킨다. 그렇게 사람 자체에 관심이 사라지고, 무감각한 성격이 되어버렸다. 그런 그가 누군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유난히 안 보이네, 날씨가 흐려도 어느 정도는 보였는데…. 이상하네." 투덜거리며, 망원 렌즈를 다른 것으로 갈아 끼웠다. 다시 초점을 맞춰 조절하려고 움직였다. "어? 저 남자? 여기서
소장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