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당사자Z
비욘드
총 2권완결
3.8(70)
“저도 형 좋아하면 안 돼요?” 3년 전, 양아치 허정원은 다른 놈과 연애 중인 정해수에게 그렇게 말했다. “나랑 잘래요?” 3년 후, 촬영부 막내가 된 허정원은 실연당해 울고 있는 연출부 막내 정해수에게 그렇게 말했다. 라이징스타 류산과 폭력적인 연애를 하던 해수는 비참하게 차인다. 평생 꿈이었던 영화 일까지 때려치울 생각이다. 그런 그의 앞에 어리고 겁 없는 정원이 나타나, 함께 류산의 악행을 고발하는 영화를 만들어서 복수하자고 제안한다.
소장 200원전권 소장 4,400원
유월
젤리빈
4.0(1)
#궁정물 #동양풍 #판타지물 #친구>연인 #서브공있음 #인외존재 #복수 #질투 #달달물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다정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초딩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무심수 #순진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왕의 호위무사인 지율은 궁정에서 세자를 보호하다가 갑자기 납치를 당한다. 정신을 차린 지율 앞에 나타난 존재는 검은 구미호이다. 인간을 잘 모르는 구미호는 지율의 따듯한 목소리와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 그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