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민붕
뮤즈앤북스
3.8(24)
*본 작품은 컨트보이(겉모습은 남성이지만 하체는 여성인 남성), 신체개조, 인외존재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왕성에 있는 마왕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은 용사 로건. 그의 동료이자 친구인 마법사 마누스와 함께 마왕 정벌의 길을 나선다. 세상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강한 힘과 지략을 갖춘 로건. 그런 그에게도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힘을 소진하고 나면 극심한 후유증이 찾아온다는 것이었다. 두 사람의 험난한 여
소장 3,600원
이미누
BLYNUE 블리뉴
4.7(283)
#포스트아포칼립스물 #좀비였다치료됐공 #잊고싶은과거가있공 #수보다키작공 #가족잃은유부남수 #키큰떡대중년수 #까칠한데정많수 8개월가량의 좀비 사태 후 치료 가스가 개발된 세상. 좀비 사태로 가족을 모두 잃은 박영일은, 제 아내를 죽인 좀비 부부를 살해하고 그들의 집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좀비 부부의 자식이었던 이로원이 치료 가스를 맞고 제정신이 된 후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부모의 원수인 영일을 범하고 결박해 둔다. 그렇게 두 사람
소장 4,200원전권 소장 5,000원
문학마녀
M블루
4.2(38)
꿈에서는 인간의 정기를 빨아먹고 현실에서는 멀쩡하게 회사를 다니는 삶. 나쁘지 않았다. 부족하지도 않았고 불만도 없었다. 자꾸 신경 쓰이는 인간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 “이사님, 혹시 저 좋아하세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시현은 대번에 부정했다. 역시 아니로군. 그럼 뭐야. “그럼 뭐예요?” “신경 쓰이는 것뿐입니다.” 잘됐네. 나도 마찬가진데. Copyrightⓒ2021 문학마녀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
소장 3,700원
얼리버드
체셔
4.2(53)
철원의 아들은 탑 배우인 유신우의 매니저였다. 유신우가 탄 밴을 몰다가 사고가 나 코마 상태에 빠지기 전에는. 정신을 잃은 아들의 곁을 지키는 철원에게 유신우와 그의 소속사 대표가 찾아와 아들을 이어 신우의 매니저가 되어달라 말한다. 철원은 아들이 유신우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기에 승낙하지만, 신우가 철원을 곁에 두고 감시하기 위함임은 알지 못했다. 전 매니저의 사고에 관한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철원을 의심하는 신우. 하지만 철원과 가까워질수록
소장 2,000원
단아설
민트BL
3.2(12)
능력자들이 추앙받는 시대에 태어난 가온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기관에 대한 회의감과 능력자에 대한 불신을 가지게 된다. 같은 일상을 살아가던 그는 귀가 길, 우연히 괴물을 마주침과 동시에 능력을 발현하게 되는데. “능력자들은 거짓말쟁이 같았어요. 말만 떠들기 바쁜 사람들처럼...위선자라고.” “왜요?” “어렸을 적 제가 본 능력자들은 그랬으니까요.” 가온의 눈은 고요했다. 살짝 내리떴다 감기고선 다시 떠올라 오롯이 상대를 담아냈다. 도아는 목이
노현재
블랙아웃
3.3(3)
그 악당… 최태이는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 운동을 하고 회사에 가는 규칙적이고 강박적인 생활을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접대에서 술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충동적으로 동생 태림과 닮은 남자를 따라 유흥업소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변덕으로 나승건이란 이름의 남자에게 하룻밤 잘 것을 제안하고, 남자는 흔쾌히 그의 제안을 승낙한다. 하룻밤의 일탈이라고 생각한 행동이었지만, 다음 날 승건이 찾아와 몰래 찍은 영상으로 그를 협박하기 시작한다.
소장 4,000원
삐빔
4.0(76)
*본 작품에는 강제적 행위와 모럴리스한 요소(감금, 범죄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체를알수없공 #짝사랑공 #중요한건수밖에없공 #갈곳없수 #기억상실수 #러브리스수 #오픈엔딩 사라진 기억 속 진실은 무엇일까. ‘나’는 기억을 잃은 채로 어느 밀실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엔 쇠사슬로 이어진 족쇄가 감겨 있고, 방 안엔 더러운 이불과 나, 그리고 그 남자밖에 없다. 나에게 사람을 죽였다며, 이곳에서 나가도 갈 곳이 없을 거라며 나를 가둔 그 남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200원
강마롱
젤리빈
2.2(5)
#판타지물 #서양풍 #동거/배우자 #노예 #인외존재 #복수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사건물 #리버스 #노예공 #다정공 #미인공 #순진공 #호구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무심수 #냉혈수 #강수 #까칠수 #상처수 '나'는 슬라임이다. 그러나 인간이 밟으면 터져버리는 풍선 같은 슬라임은 아니다. '나'는 인간을 능욕하고 잡아먹은 다음, 그들의 이름을 취할 수 있는 슬라임이다. 마왕의 총애를 받는 '나'는 인간들과의 전투에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