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희우
4.0(4)
#동양풍 #무협 #첫사랑 #구원 #역키잡물 #재회물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오해/착각 #애절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순정공 #강공 #냉혈공 #상처공 #능력공 #아방공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강수 #계략수 #상처수 #굴림수 #능력수 #군림수 #우월수 #후회수 “윤청아, 내가 걱정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다.” “……예?” 내 말에, 윤청이 방금의 호기로움은 얻다 팔아먹고선 어벙한 표정을 한다. 대체 너를
소장 1,000원
사틴
이색
4.6(696)
#자낮수 #짝사랑수 #후회공 #극우성알파공 재경 건설 회장의 둘째 아들이자, 베타에 가까운 열성 오메가 정이경.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채, 천재 피아니스트인 형의 악보를 넘겨주는 페이지터너로서 그림자처럼 살아왔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다가왔다. 어째서인지 형이 아닌 자신에게 더 관심을 보이는 극우성 알파, 권도현. “저는 제 사람이 더 이상 남을 빛내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반짝이는 사람이
소장 4,500원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꾸밍크
비욘드
4.1(271)
무당인 어머니는 한빈이 신에게 잡아먹힐 팔자라고 했다.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것이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게 첫 경험을 잃는 것이라고는, 한빈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대가는 지불해야지. 그 비싼 호흡을 얻으려면 말이야.” 악신(惡神) 여우의 공격 때문에 김범호는 한빈의 호흡이 필요했다. 한빈과 입을 맞춰야만 몸 그릇을 유지할 수 있기에. 그 반대급부로 내미는 것은 다름 아닌 호랑이 자신의 양기(陽氣). 오만한 데다가 한빈을 마치 발정난 인간
4.3(12)
*본 작품은 <악질 사형입니다> 프롤로그 격인 작품입니다 사형과 혼례를 치른 우사는 신혼을 다 보내기도 전에 다른 정인이 생긴다. 새로 생긴 정인과 함께하겠다며 혼례를 무르려 하는 우사는 결국 사형의 손에 죽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죽음이 오기 전이라면, 단 한 번만 그를 안아 보려고 한다. 다신 오지 않을 일이라는 걸 알기에.’ [인외‘사제’공X악질‘사형’수]
애기코끼리
여름의BL
4.2(17)
※강압적인 행위(폭력, 강간)등의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구원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피폐물 #달달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 절륜공 #존댓말공 #귀족공 #미인수 #병약수 #희생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황제수 #소심수 #상처수 #굴림수 “자네는 왜 날 안지 않는가.” 술을 마시려다 말고 묻는 바인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게
소장 4,000원
완동십오
텐북
4.7(715)
굵직한 세가와 소문난 수전노의 집만을 터는 생계형 도적, 민현. 패물이나 털러 간 최 대감 댁에서 발목에 쇠고랑을 차고 있던 첩실을 도와주게 된다. 범상치 않은 행동거지로 민현을 얼빠지게 한 여인네는 복수를 위해 한성으로 가야 한다며 무작정 길을 나서려 했다. 기개만큼은 인정하겠으나, 자신이 가야 할 방향도 몰라 어수선하게 구는 여인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민현은 결국 동행하게 된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최 대감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여인네에
소장 5,000원
견과 모음
B cafe
4.7(78)
어딘가 이상한 견과로 만든 맛있는 BL 단편 모음집. [상품 설명] 벗은 땅콩맛 <귀신과 오나홀의 상관관계> [첨가물] 귀신을 마음껏 능욕하는 무당, '세상이 나를 두고 장난을 치는 걸까?' 오나홀에 빙의된 귀신 - “그 성인용품점에는 거울이 없어서 네가 네 모습을 못 봤을 테니 자세히 보여 줄게.” 무당은 옆에 있던 거울을 끌어 침대를 비추게 했다. 이 거지 같은 오나홀에 몸이 끼고 나서 내 모습을 보는 건 처음이다. “…죽었더니 눈이 침침해
소장 2,800원
새우깡
더클북컴퍼니
4.3(1,067)
마을에서 떨어진 외딴 집에서 여우 홍오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던 열아홉 살의 약초꾼 차우. 돌아가신 홀어머니와 똑같은 폐병을 앓는 데다 본래의 곱상한 외모 탓에 계집애라는 오해를 자주 받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당차고 딱 부러지는 청년이다. 어느 겨울 날, 약초를 캐러 산에 들어간 차우는 홍오를 사냥감으로 오해하고 쫓던 한 낯선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의 사냥감을 가족이라고 부르며 놓아달라고 부탁하는 차우의 모습에 마음을 돌리는 듯하는 남자
소장 3,850원
여나림
로즈힙
4.1(272)
※ 본 도서에는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의 가학적 요소 및 수위 높은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2021,07,12일자로 문단간 간격이 수정되었습니다. 앙혼(殃婚): 재앙 같은 혼인. 사랑하는 이를 가슴에 묻은 채로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된 담설유. 설유는 제 삶을 받아들이고 다른 이의 배우자로서 살아가려 하지만 그런 그의 앞에 펼쳐진 현실은 잔혹했다.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남자를 품은 설유를 용서할
소장 4,950원
한라
텐시안
4.4(18)
테르칸의 인생이란 대체로 고통과 파멸의 한가운데를 전진하며 생존해내는 일로 채워져 있었다. 평민 출신인 그는 남작 위를 하사받은 전쟁 영웅이 되어 참석한 어느 연회에서 부드러운 갈색머리의 청년과 마주치게 된다. “아… 혹시 인적이 드문 곳을 찾으시나 해서요. 연회가 있는 밤에는 정원에도 사람이 많거든요.” 흰 피부에 발그레한 물이 들어 보는 사람까지 웃음 짓게 만드는 두 뺨, 영웅 소설의 다음 내용을 간절히 기다리는 소년처럼 반짝이는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