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푸덕
로튼로즈
총 2권완결
4.1(206)
#오메가버스 #하극상 #복흑능욕공X임신굴림수 #3P 진철은 해준의 형 때문에 죽은 제 여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계획적으로 해준에게 다가간다.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순진한 해준은 다정한 알파와 단란한 가정을 만들고 아이를 가지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을 박살 내고 해준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진철은 해준과 결혼을 하고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아이를 밴 해준에게 절망을 안겨주려 한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옥주
페로체
4.4(109)
가족이 역모죄에 연루되어 죽임 당하고 한순간에 노비의 신분으로 떨어진 말더듬이 음인 기설. 바닥을 살아가던 중 한쪽 눈이 벽안이라 괴롭힘을 당하는 양인 여명을 구해준다. 둘만을 의지하며 양반댁 노비로 살아가던 둘은 운명의 엇갈림으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데. 제 신분을 찾은 여명은 자신의 유일한 짝인 기설을 찾으려 하지만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기만 한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만 했던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워만 하다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
소장 3,400원
빈땅콩
피플앤스토리
4.7(37)
“왜 나를 선택했지?” 왕립 아카데미 수석 졸업. 롤리페 왕국으로 유학을 가 재상의 보좌로 근무. 당장 왕궁으로 들어가도 될 사람이 고작 백작가로 찾아왔다. 그것도 사생아 데미안 유리아의 보좌가 되겠다며. “얼굴은 반반하니 데리고 다닐 맛은 나겠어.” “데리고 다닐 맛이 나는지, 옆에 두고 싶어 미칠 것 같은지는…… 직접 겪어 보셔야지요. 도련님.” 하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어째서 자신이어야만 했는지. 왜, 유리아 백작가여야 했는지
소장 3,000원
야야
라피스
4.3(35)
가족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열다섯에 전쟁터로 떠난 리녹스. 5년 후, 마차 사고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불쌍한 누이에 대한 소식에 귀환한 리녹스는 훌쩍 자란 열두 살의 조카를 만나게 된다. 그 뒤 리녹스는 클라우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그날 이후, 클라우드는 리녹스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된다. 그렇게 또다시 6년이 지나고 클라우드의 자살 소식에 충격을 받은 리녹스는 그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복수의 칼
백희
여름의BL
3.3(6)
#소꿉친구 #미인수 #배우공 #납치감금 #힐링물 #후회공 #만화가수 그저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그저 좀 더 가까이 지내고 싶었을 뿐인데. 인기 최정상의 배우 제로. 그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있었다. 그 트라우마를 스무 살이 넘은 지금에라도 풀기 위해 그는 납치를 결심했다. 초등 동창인 피재영을 납치하기로.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남자 재영은 생각지도 못했던 동창생 제로, 성영상의 고백을 듣고 깜짝 놀란다. “나를 기억해 내
소장 3,500원
아몽르
4.7(56)
하루아침에 가문이 풍비박산이 났다. 지겸은 사람들이 떠드는 부모님의 죄를 믿지 않았다. 역모라니, 절대 그런 천인공노할 죄를 지을 리 없는 분들이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된 지겸은 인신매매단에 붙잡혀 팔려 가고, 도지장인 양부의 죄로 인해 가짜 신분으로 입궐까지 하게 되는데……. ‘이건 기회야. 어쩌면 부모님의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러나 그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사흘……. 환관 노릇을 하며 기약 없이 세월만
소장 3,300원
수신인불명 외 3명
뮤트
4.4(9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등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낫 로맨스 - 수신인불명] 나는 천재였다, 한때는. 진짜 천재가 나타나 버렸다. #현대물 #미인수 #미남공 #천재공 #라이벌/열등감 #피폐물 #수시점 [짓밟힌 신 - 로즈베네] 인공지능 로봇 개발자, 유이신. 그는 자신이 만든 로봇들이 사람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지만 평소 로봇들이 딱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두려워 그들에게 도움의 손
모르고트
미열
총 1권
4.3(20)
화산제일검의 진전을 물려받은 화산검룡 화경안. 그는 중독된 스승을 위해 강호에 나서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그를 구한 것은 한 자루의 검을 벼린 듯한 흑의 사내였으니. 화경안은 흑의 사내에게 고마움을 표함과 동시에 동행을 제안한다. 흑의 사내는 그의 부탁을 순순히 받아들이는데. 치명상을 입어가며 자신을 보호하는 흑의 사내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의지하던 화경안은 제 상처를 감싸주는 그에게서 어느 순간 사랑을 느낀다. 그러나 사실 흑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타치바나 카오루 외 1명
크림노블
4.0(1)
문이 조용히 닫히자마자 남자는 벌떡 일어났다. 목욕 가운을 걸친 뒤 테이블에 놓여 있던 휴대전화를 들고 창가로 걸어갔다. 커튼 뒤에 숨어 밖을 훔쳐보았다. 이 방 아래에 호텔의 정면 현관이 있다. 휴대전화로 어떤 번호를 불러냈다. “아키, 나다. 지금 어디 있지? ……그럼 바로 로비로 내려와.” 명령한 뒤 조마조마해하며 휴대전화를 들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정면 현관에서 날씬한 모습이 나타났다. 늦을 것 같아서 무심코 혀를 찼다. 도어맨이 청년을
소장 3,800원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소장 1,000원
달토끼방앗간
찰떡벨
3.5(10)
벗어나려고 할수록 연약한 몸은 끔찍하고 아름다운 쾌락에 자꾸만 젖어 들었다. 인생을 망친 소웰 백작가에 대한 복수. 그것을 위해 소웰 백작가의 후계자인 스우벤을 괴물꽃 비브리타가 있는 그랑그랑 숲으로 데려갔다. 그 꽃에게 붙잡혀 영원히 정액을 쥐어짜이는 신세나 되길 바랐기 때문이다. 한데 어째서…… 이 괴물 꽃에게 붙잡힌 게 내가 된 거지? #촉수물 #야외플 #알고보니_계략공 #알고보니_호구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