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2)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쓴은
링크
4.8(194)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자몽소다
블릿
4.3(38)
#오메가버스 #유사제형 #모럴리스 #집착계략광공 #자낮헌신무심수 #후회수 어느 날 동생이 생겼다. “인사해, 네 동생이다.” 오메가라는 이유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하윤은 어느 순간 함께 살게 된 하진에게 친동생처럼 애정을 준다. “형, 나 사랑해?” 날이 갈수록 하진이 하윤을 보는 눈이 이상해져도 동생의 보호자로 제 쓸모를 찾던 하윤은 모른 척 넘겼지만, “형, 그거 잊으면 안 돼. 나 형 때문에 병신된 거야.” 결국 외면의 결과를 받게 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5,100원
OWL
비숍
4.3(80)
어느 날 자신의 애인이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 다훈. 현장에서 들킨 다훈은 자신이 태석의 다른 인격임을 밝힌 A에게 협박당한다. 제 할 일이 끝나면 다시 태석과 예전처럼 지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하는 A. 다훈은 공포 속에서 A가 살인을 하는 이유를 파헤치고 태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가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되고 홀로 은밀하게 움직인다. 그리고 다훈은 태석과 A의 과거를 하나씩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1(158)
‡줄거리‡ 문명이 쇠락하고 사막화된 세상에 유일하게 남은 도시. 도시는 신성한 의무를 지닌 귀족이 ‘관’에 들어감으로서 유지되고, 시민은 그들의 희생을 숭배한다. 올바르지 못하고 순리에 어긋나는 것은 추방당하고 마법으로 문명이 유지되는 도시는 무결하고, 안온하다. 그리고 도시 바깥엔 배척당한 야만적인 외인이 산다. 어느 날 귀족 가문의 장남인 희재는 사랑하는 동생 원재가 외인이라는 사실과 동시에 어머니의 비밀을 알아챈다. 혼란에 빠진 희재는 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