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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7(224)
갑작스레 멸문을 당한 화씨 세가의 외아들, 화무진. 아비 북양공의 옛 친우 청진 도사가 거두어 무사히 살아남았으나 가문이 멸문당한 이유를 알기 위해 강호로 뛰어든다. 단서를 잡기 위해 분주히 돌아다니던 중, 어느 산속에서 제 앞으로 굴러온 극음인 하나를 만나게 된다. 처음엔 마땅치 않았으나 인연이 세 번 얽히면 외면할 수 없는 법. 무진은 극음인, 백하를 제 옆에 두고자 하는데…. *** 창부면 어떠하냐. 품을 팔면서도 적어도 이놈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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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0원총 3권완결
3.6(9)
검신의 몸으로 정마대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나 사파의 술법사 탈혼미인(奪魂美人) 척사령의 사술에 당해 어이없는 죽음을 맞는다. 천애 고아로 태어나 최고의 검신 자리까지 오른 삶이 이렇게 끝나는가. 그렇게 눈감은 그를 깨운 것은 척사령의 호통 소리였다. “아비가 말하는데 끝까지 꼼짝을 안 할 것이냐!” “네가 내 아비라고?” 그 순간, 놈의 손이 내 머리통을 퍽 쳤다. * * * 나를 죽인 원수의 아들로 빙의한 사실만으로도 억울한데, 무려 단전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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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113)
적자생존의 시대, 힘없고 나약한 존재로 태어난 유진은 작은 부락에 살다 기마족으로 억지로 끌려왔다. 가족도 친구도 없이 목숨만 연명하는 삶에 지치다 못해 목숨을 끊으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자꾸만 기마족의 가장 우수한 전사, 바트에게 구원당한다. 그때를 기점으로 유진의 마음에도 삶을 이어 나갈 기운이, 그리고 바트에 대한 연심이 싹을 튼다. 먼저 다가오지는 않지만 목숨은 구해 주고 가까이 다가가도 밀쳐 내지 않는. 그런 바트를 향한 마음만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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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7(633)
“주인의 명예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이 저의 의무라고 배웠습니다.” 제국 제일의 기사 레안드로 헤더. 노예 소년이었던 레안드로를 기사로 만들어준 사람은 제이니였다. 제이니는 건방지고 순진한 소년에게 첫눈에 매료된 채 그대로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모든 걸 바쳐 후원했다. 그랬는데… 제이니의 몸이 목각인형처럼 소파 위로 떨어졌다. 그는 눈을 뜬 채 허공을 올려다봤다. 레안드로가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를 놓은 손이 보였다. 단단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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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2권완결
4.5(2)
가야 왕조의 마지막 왕족 설영, 부친의 염원인 가야 왕조의 재건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풍월주 영종의 노리개가 될 수 있었다. 고구려 공주와 신라 대장군의 적자 목륜, 부친의 나라로 돌아와 마음 둘 곳 없었는데 설영을 본 순간, 마음을 빼앗겼다. 사내든, 다른 사내에게 몸을 주든, 모반을 꾀하든… 오롯이 설영이었다.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유일한 정인이었다. 그러나 정작 목숨을 걸고 자신을 지킨 설영의 무덤 앞에서 눈물로 다짐했다. 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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