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녹
플레이룸
4.6(29)
형사 공×남첩 수 무심한 형사와 속을 알 수 없는 남자 정부와의 만남 유명 대기업 회장이 저택에서 급사한다. 50대 나이에, 사인은 복상사. 상대는 그가 예뻐해 마지않는 스물셋의 어린 남첩 김회운.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나’는 처음엔 단순한 호기심만 든다. 그 호기심 밑에는 비웃음이 깔려 있다. 남자가 얼마나 곱고 색기가 있으면 남자의 정부, 그것도 대기업 회장의 정부 노릇을 하며, 그 대저택까지 들어가 살까 궁금하다. 직접 보고 싶다.
소장 3,000원
이소한
텐시안
총 7권완결
4.8(9,377)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아이오나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4(79)
#찐형제근친#은밀한그들만의세상#점잖은듯질투많공#수한정달달공#훈육공#어리광유혹수#무자각유죄수#예술가수 “그럼 형이 제 애인이에요?” 첩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제대로 된 보살핌과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는 재원. 이복형인 승조는 그런 재원을 곁에 두고 애지중지 아끼며 사랑을 가르쳐 준다. 시간이 갈수록 재원은 형이 주는 다정함과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버리고, 결국 형을 향한 감정이 더욱 깊어진 걸 깨닫자 자신과 형의 관계에 의문을 갖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페시케이
비욘드
총 4권완결
4.5(1,577)
동굴처럼 어둡고 습한 시선이 가슴팍에 흘렀다. “이래서야 내 새끼들에게 젖을 물려 줄 수나 있을까?” 음성이 축축했다. 지독히 까만 시선은 유달리 양쪽 젖꼭지에 길게 머물렀다. “저는 나, 남자예요. 아기는 못 낳습니다.” 나는 머리채를 놓아 달라 마구 도리질 쳤다. “그럼 두 번째를 납치해 다른 신부를 맞으면 되잖아?” 킬킬거리는 웃음소리가 질척한 공기를 찔렀다. “한 번에 다섯을 들여도 좋아. 새끼는 많이 치면 칠수록 좋으니까.” 억센 힘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400원
HATESUN
여름의BL
4.4(38)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초능력 #인외존재 #질투 #감금 #일공다수 #시리어스물 #피폐물 #공시점 #미인공 #까칠공 #상처공 #존댓말공 #정병공 #굴림공 #미남수 #미인수 #얀데레수 #집착수 #떡대수 #재벌수 #군림수 #개아가수 #능글수 #츤데레수 #계략수 #얼빠수 #명랑수 #병약수 #사랑꾼수 #다정수 #헌신수 #단정수 #능력수 #연기수 #초딩수 #자낮수 평범하게 살아가던 도중 대한민국 최초 S급 가이드로 발현했다. 가이딩따위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