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치
페로체
4.5(6)
카페에 늘 찾아오는 손님을 몰래 짝사랑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던 수혁, 어느 날 갑자기 빚에 팔려 밤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에게 몸을 내어 주는 계약을 맺게 된다. 절망 속에서 그에게 유일한 위안이 되어 주는 것은 짝사랑 상대인 민준뿐. “거짓말은 지금까지 당신이 해 왔잖아요.” 밤에는 얼굴조차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유린당하고 낮에는 민준을 만나는 것이 유일한 구원이었던 수혁은 도망치기로 결심한 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
소장 3,600원
블랙레인
블룸
4.0(39)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지뢰밭
젤리빈
4.0(2)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스폰서 #사내연애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강공 #능욕공 #집착공 #능력공 #재벌공 #집착수 #상처수 #짝사랑수 #미인수 오메가 강나율은 알파인 강준혁 전무의 비서로 일하다가 그의 아이를 만들어주기 위해 준혁과 개인적인 계약 관계로 묶여버렸다. 강준혁은 베타와 결혼했지만, 아이가 필요했기에. 그래서 지긋지긋했던 지하 공간과 빚을 벗어나 빛이 쏟아지는 커다란 통창이 있는 이곳으로 옮기고, 강준혁이 찾아오기
배란기요정
체셔
총 2권완결
4.5(375)
<본 소설의 내용은 실제 사실이 아니며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기관, 사건들은 모두 허구임을 밝힙니다> “도와주세… 읍……!” 정한의 얼굴에 비해 지나치도록 큰 손에 얼굴이 다 뒤덮였다. “너 도와줄 새끼는 아무도 없어. 아직도 모르겠냐? 교도관도 너 안 도와줘.” 남자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창고 문이 열렸다. 거기엔 운동장에서 마주쳤던 그 녀석이 서 있었다. 녀석은 그때처럼 거리낌 없이 정한과의 거리를 좁혔다. “야.” “…….” “너 나 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밤마실
4.6(43)
#현대물 #계약 #스폰서 #애증 #질투 #재벌 #사건물 #강공 #냉혈공 #집착공 #능욕공 #재벌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굴림수 곱상한 얼굴에 훤칠한 외모를 가진 이현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유를 즐기려고 한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접근한 것은 엄청난 재산을 가진 선배, 경훈이었다. 숙소를 구하고 있는 이현에게 경훈은, 자신의 소유 오피스텔을 잘 관리해 주면 후한 관리비를 주겠다고 유혹한다. 그리고 그렇게 묘한 계약 관계에 들어간 이현은 경
레콩
블릿
4.3(67)
#오메가버스 #정략결혼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연하공 #미남공 #달달능욕공 #다정공 #무심수 #미남수 #동정공 #동정수 “어쩌죠……. 선배가 우니까 너무 예뻐.” 가세가 기울기 시작한 회사를 구하기 위해 재인은 정략결혼 상대자를 만나러 간다. 그런데, 하필 결혼 상대는 대학 후배이자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고만 있었던 첫사랑. 태영이었다. 파혼하자는 재인의 말에 태영은 무슨 생각인지 결혼을 승낙한다. 한 없이 다정한 태영의 태도에 재인은 오
소장 1,200원
중임무황태
이색
3.6(14)
*이 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일반 범주를 넘어선 상식과 도덕관을 지녔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날,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던 형의 연락이 끊어지고 행방을 알 수 없게 되면서 서반오는 퇴사를 했다. 송별회 겸 회식을 한 뒤, 집에서 일어나 보니 낯선 남자 이상을 마주하게 된다. 이상은 나를 죽이러 왔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는 나를 찌를 생각은 안 하고 내 얼굴만 뚫어져라 보면서 말했다. “네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일단 구경하고 있었어.”
소장 3,700원
윤채음
베아트리체
3.6(57)
“알파와 오메가만 대접하는 더러운 세상.” 정서하, 28살, 무명배우 5년차, 베타. 알파오메가들이 판을 치는 연예계에서 베타는 놀랍도록 무시받는 존재였다. 그러나 간절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고. 우연히 주연배우의 목숨을 구한 서하는 그의 스폰서로 ‘소문’난 강태주와 마주하게 되는데. 아끼는 배우를 구해 줬으니, 대가를 주지 않을까. 단 한 번뿐인 기회를 놓칠 수 없단 생각에 ‘로맨스가 있는 조연 캐릭터를 하나만 달라’ 당돌하게 요구해 보았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반술
비엔비컴퍼니
총 1권완결
2.8(6)
여기 빵을 싫어하는 한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의 직업은 공교롭게도 제빵사. 그가 죽기보다 싫은 빵을 만들면서 살게 된 이유는, 오로지 어릴 적 만난 한 시골 소년 때문이다. '빵에는 죄가 없지만, 너는 죄가 있어.' 말하는 대로 믿던 순수한 어린 시절. 밥보다 빵이 더 좋은 시골소년 김영춘과, 빵이라면 질색하는 서울 도련님 마진성이 만났다. 시골이니 개천에서 다슬기나 주으며 진한 우정을 나눌 줄 알았는데, 이거 왠걸. 그보다 더 진한 채무관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그봄
BLYNUE 블리뉴
3.7(184)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번외편에는 맥도웰 X 페니스 장인 브랜든의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브공있음 #서브공과안함 #통제욕구강하공 #남몰래수에게집착했공 #조련에실력있는주인님공 #성욕특화되었수 #길들여지고있수 #공짝사랑수 #자보드립주의 #도망갔다잡히수 #원래성격쎈수 <31번: 미등록된 오메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음. 피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일반적인 오메가에 비해 성욕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영월
비터애플
2.8(4)
동성 간의 결혼이 인정받는 시대. 누구나 인정할 만한 능력과 외모를 갖추고 있는 대기업 대표이사 이사내(공)는 회장인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빚을 진 플로리스트 이수여(수)와 계약을 맺고 어쩔 수 없이 결혼생활을 하게 된다. 한 집에 살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싸워대던 두 남자는, 언제부터인가 서로에 대한 감정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음을 깨닫는데... *키워드: 계약결혼, 도도수, 발랄수, 또라이수, 미친수, 가난수 무심공, 이사공, 집착공,
소장 2,700원